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 한국사 5번 해설 – 노비안검법

5번 문제

5. (가) 신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태조께서 창업하신 초기에 일부 신하들은 전쟁에 나가서 포로를 얻거나, 혹은 빚을 갚지 못한 이들을 재물로 사서 (가)(으)로 삼았습니다. …(중략)… 광종 때에 이르러 (가)들을 안검(按檢)*하여 본래 그 신분이 아니었던 자들을 가려내도록 하니, 모든 공신들이 탄식하고 원망하였습니다.

*안검(按檢): 자세히 조사하여 살핌

① 매매∙상속∙증여의 대상이 되었다.

② 유향소에서 향리의 비리를 감찰하였다.

③ 귀족과 양민의 사이에 있는 중간 계층이었다.

④ 개경에 거주하며 음서와 공음전의 혜택을 누렸다.

⑤ 화백 회의에 참여하여 국가 중대사를 논의하였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위 자료는 고려 광종 때 시행된 노비안검법에 대한 내용이다.

(가)에 해당하는 신분은 노비이다.

 

① 매매∙상속∙증여의 대상이 되었다.

노비는 재산으로 간주되어 국가에서 엄격히 관리하였다. 매매, 증여, 상속의 방법을 통하여 주인에게 예속되어 인격적 대우를 받지 못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② 유향소에서 향리의 비리를 감찰하였다.

조선 시대 지방의 각 군⋅현에서는 그 곳의 양반들이 중심이 되어 유향소(뒤에 향청)를 운영하였다.

좌수와 별감 등의 향임직을 두었다.

유향소에서는 수시로 향회를 소집하여 지방의 여론을 모으고, 백성들을 교화하였으며, 수령에 대한 자문과 함께 수령의 비행을 고발하는 등 오늘날의 지방 의회와 비슷한 역할을 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귀족과 양민의 사이에 있는 중간 계층이었다.

중인에 대한 내용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개경에 거주하며 음서와 공음전의 혜택을 누렸다.

고려시대 문벌귀족에 대한 내용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화백 회의에 참여하여 국가 중대사를 논의하였다.

화백 회의는 신라에서 국가의 중요한 일을 의논하던 귀족 회의체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①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18학년도(2017) 9월 모의평가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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