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6월 모의평가 한국사 8번 해설 – 병자호란

8번 문제

8. (가) 전쟁이 끼친 영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별무반이 조직되었다.

② 삼국 간섭이 일어났다.

③ 북벌 운동이 추진되었다.

④ 간도 참변이 발생하였다.

⑤ 제물포 조약이 체결되었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1636년 정묘호란 이후 세력을 더욱 확장한 후금은 군신 관계를 맺자고 요구하였고, 국호를 청이라 고친 다음 친명배금을 명분으로 다시 대군을 이끌고 침입해 왔다. 이를 병자호란이라 한다.

 

① 별무반이 조직되었다.

고려 숙종 때 윤관의 지휘 아래 여진 정벌군을 파견하였으나 실패하자, 윤관의 건의를 받아들여 별무반이라는 특수 부대를 편성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삼국 간섭이 일어났다.

청일 전쟁에서 패한 청은 일본과 시모노세키 조약을 체결하였다(1895년).

청은 일본에게 랴오둥 반도, 타이완 등을 할양하고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하였다.

러시아는 프랑스, 독일과 함께 일본의 랴오둥반도 점유가 동아시아 평화를 위협한다고 일본을 압박하였다(삼국 간섭).

그 결과 일본은 청에게 할양 받은 랴오둥 반도를 청에 돌려주는 대신 보상금을 받았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북벌 운동이 추진되었다.

병자호란 이후 오랑캐에 당한 수치를 씻고, 임진왜란 때 도와 준 명에 대한 의리를 지켜 청에 복수하자는 북벌 운동이 전개되었다.

청에 인질로 잡혀 있었던 효종은 청에 반대하는 입장을 강하게 내세웠던 송시열, 송준길, 이완 등을 높이 등용하여 군대를 양성하고 성곽을 수리하였으며, 어영청을 중심으로 국방력을 강화하고 북벌을 준비하였다.

하지만 북벌을 실천에 옮기지는 못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④ 간도 참변이 발생하였다.

1920년 일본군은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패배에 대한 보복으로 간도 참변을 일으켜 우리 동포를 학살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제물포 조약이 체결되었다.

1882년 임오군란이 진압된 후, 일본은 조선 내의 거류민 보호를 내세워 군대 파견을 했으며, 조선은 일본과 제물포 조약을 체결하여 배상금을 물고, 일본 공사관의 경비병 주둔을 인정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③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1학년도(2020) 6월 모의평가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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