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능 한국사 7번 해설 – 강화도 조약

7번 문제

7.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①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② 정동행성 이문소가 폐지되었습니다.

③ 조일 수호 조규가 체결되었습니다.

④ 병인양요가 발발하였습니다.

⑤ 인조반정이 일어났습니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1875년 일본은 조선 침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운요호를 강화도에 보냈다.

운요호의 예고 없는 접근에 강화도의 수비대가 포격을 가하자 운요호는 영종도에 상륙하여 살인, 약탈, 방화를 저질렀다.

일본은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군대를 보내 조선에 개항을 강요하였다.

 

①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1866년 대포로 무장한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가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까지 들어와 조선에 통상을 요구하였다.

미국 선원들은 횡포를 부렸고, 이에 분노한 평양 관민이 제너럴 셔먼호를 불태워 침몰시켰다(제너럴 셔먼호 사건).

1871년 미국은 제너럴 셔먼호 사건을 구실로 군함과 병력을 동원하여 강화도를 공격하였다(신미양요).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정동행성 이문소가 폐지되었습니다.

고려 공민왕 때 정동행성 이문소가 폐지되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조일 수호 조규가 체결되었습니다.

1876년 운요호 사건 이후 조선 정부는 논의를 거쳐 개항을 결정하고 일본과 강화도 조약(조일 수호 조규)을 체결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④ 병인양요가 발발하였습니다.

1866년 프랑스는 병인박해를 구실로 극동 함대의 로즈 제독을 보내 조선의 문호 개방을 요구하며 강화도를 공격하였다(병인양요).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인조반정이 일어났습니다.

조선 광해군과 북인 정권은 왕권의 안정을 이루고자 영창 대군을 죽이고 인목 대비를 유폐시키는 등 유교 윤리에 어긋나는 정치를 펴 도덕적으로 큰 약점을 드러냈다.

그리하여 이를 빌미로 서인이 인조반정(1623년)을 일으킴으로써 광해군은 왕위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③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4학년도(2023)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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