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23 5급 상황판단 가책형 18번 해설 – 甲 사무관 경로 최적경로

개요

다음은 2023년 국가공무원 5급 상황판단영역 가책형 18번 문제 해설이다.

18. 다음 글을 근거로 판단할 때, 甲사무관이 선택할 경로는?

○ 甲사무관은 차를 운전하여 A부처에서 B연구소로 출장을 가려고 한다.

○ 甲사무관은 회의 시작 시각까지 회의 장소에 도착하려고 한다.

○ 출발 시각은 오전 11시이며, 회의 시작 시각은 당일 오후 1시 30분이다.

○ 甲사무관은 A부처에서 B연구소 주차장까지 갈 경로를 다음 5가지 중에서 선택하려고 한다.

○ 甲사무관은 통행요금이 5,000원을 넘으면 해당 경로를 이용하지 않으며, 통행요금이 5,000원을 넘지 않으면 피로가 가장 덜한 경로를 선택한다.

○ 甲사무관은 B연구소 주차장에 도착한 후, 도보 10분 거리의 음식점으로 걸어가 점심식사(30분 소요)를 마치고 다시 주차장까지 걸어온 뒤, 주차장에서 5분 걸려 회의 장소에 도착할 예정이다.

① 최적경로

② 최소시간경로

③ 최단거리경로

④ 무료도로경로

⑤ 초보자경로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 출발 시각은 오전 11시이며, 회의 시작 시각은 당일 오후 1시 30분이다.

출발 시각은 오전 11시이고, 회의 시작 시각은 당일 오후 1시 30분이기 때문에 총 2시간 3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 甲사무관은 통행요금이 5,000원을 넘으면 해당 경로를 이용하지 않으며, 통행요금이 5,000원을 넘지 않으면 피로가 가장 덜한 경로를 선택한다.

甲사무관은 통행요금이 5,000원을 넘으면 해당 경로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최소시간 경로’는 제외된다.

식사 후 다시 주차장까지 걸어오기 때문에 10+30+10 = 50분이 소요되고, 주차장에서 회의 장소까지 5분이 소요되므로 총 55분이 소요된다.

주어진 2시간 30분에서 55분을 빼면 1시간 35분이 남는다.

1시간 35분 이내로 걸리는 경로는 ‘최적경로’와 ‘무료도로경로’이다. 이 중에서 피로도 수치가 낮은 경로는 ‘최적경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