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국가직 7급 모의평가 자료해석 1번 해설 (축제 설문조사 분수 대소 비교)

개요

다음은 국가직 7급 PSAT 모의평가 자료해석영역 1번 문제다.

문제

문 1. 다음 <보고서>는 2019년 ‘갑’시의 5대 축제(A~E)에 관한 조사 결과이다. 이에 부합하지 않는 자료는?

보고서
‘갑’시의 5대 축제를 분석․평가한 결과, 우수축제로 선정된 A축제는 관람객 수, 인지도, 콘텐츠 영역에서 B축제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경제적 효과 영역에서는 B축제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5대 축제의 관람객 만족도를 보면, 먹거리 만족도가 매년 떨어지고 있고 2019년에는 살거리 만족도도 2018년보다 낮아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평가도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축제 관련 정보 획득 매체는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20대 이하와 30~40대는 각각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획득한 관람객 수가 가장 많았다. 반면, 50대 이상은 현수막을 통해 정보를 획득한 관람객 수가 가장 많아 관람객의 연령대별 맞춤형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축제로 인한 경제적 효과도 중요한 분석 대상이다. D축제의 경우 취업자 수와 고용인 수 모두 가장 적지만, 고용인 1인당 취업자 수는 가장 많았다. 관람객 1인당 총지출액에서 숙박비의 비중이 가장 높은 축제는 C축제이고 먹거리 비용의 비중이 가장 높은 축제는 E축제이다.

① 5대 축제별 취업자 수와 고용인 수

② 5대 축제의 관람객 만족도

③ 5대 축제별 관람객 1인당 지출액

(단위: 원)

축제

구분

A B C D E
숙박비 22,514 9,100 27,462 3,240 4,953
먹거리 비용 18,241 19,697 15,303 8,882 20,716
왕복교통비 846 1,651 9,807 1,448 810
상품구입비 17,659 4,094 6,340 3,340 411
기타 9 48 102 255 1,117
총지출액 59,269 34,590 59,014 17,165 28,007

④ A, B 축제의 영역별 평가점수

⑤ 관람객의 연령대별 5대 축제 관련 정보 획득 매체

(단위: %)

매체

연령대

TV 인터넷 신문 현수막 기타
20대 이하 22.0 58.6 10.8 17.5 11.5
30~40대 25.4 35.0 16.5 18.0 9.0
50대 이상 35.0 20.2 21.0 29.5 8.0
전체 26.0 41.5 15.1 20.1 9.8

※중복응답 가능함.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① 5대 축제별 취업자 수와 고용인 수

셋째 문단에서 “D축제의 경우 취업자 수와 고용인 수 모두 가장 적지만, 고용인 1인당 취업자 수는 가장 많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위 그래프에서 D축제의 취업자수와 고용인 수가 다른 축제에 비해 모두 가장 적은 것으로 나온다.

고용인 1인당 취업자 수는 \(\frac{\text{취업자 수}}{\text{고용인 수}}\)로 나타낼 수 있다.

D축제의 고용인 1인당 취업자 수는 \(\frac{130}{41}\)이다. 고용인 1인당 취업자 수는 대략 3이 넘는다.

시간 절약을 하기 위해 A축제부터 고용인 수에 3을 곱한 값이 취업자 수보다 적은지를 빠르게 살펴본다. A축제의 고용인 수에 3을 곱하면 400에 육박하지만 취업자 수는 237에 불과하다. 이런 식으로 B~E축제를 살펴보면 고용인 1인당 취업자 수가 3을 넘는 경우는 D축제 밖에 없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② 5대 축제의 관람객 만족도

첫째 문단에서 “5대 축제의 관람객 만족도를 보면, 먹거리 만족도가 매년 떨어지고 있고 2019년에는 살거리 만족도도 2018년보다 낮아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평가도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먹거리 만족도를 보면 2017년에 72점에서 2018년 69점, 2019년에 58점으로 매년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살거리 만족도를 보면 2018년에 63점에서 2019년 60점으로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③ 5대 축제별 관람객 1인당 지출액

(단위: 원)

축제

구분

A B C D E
숙박비 22,514 9,100 27,462 3,240 4,953
먹거리 비용 18,241 19,697 15,303 8,882 20,716
왕복교통비 846 1,651 9,807 1,448 810
상품구입비 17,659 4,094 6,340 3,340 411
기타 9 48 102 255 1,117
총지출액 59,269 34,590 59,014 17,165 28,007

셋째 문단에서 “관람객 1인당 총지출액에서 숙박비의 비중이 가장 높은 축제는 C축제이고 먹거리 비용의 비중이 가장 높은 축제는 E축제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C축제의 관람객 1인당 총지출액에서 숙박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frac{27,462}{59,014}\)이다. 수를 단축시키면 \(\frac{27}{60}\)이 되고 이는 약 45%가 된다.

A축제의 경우 총지출액은 비슷하지만 숙박비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제외한다. B축제의 경우 \(\frac{9,100}{34,590}\)은 대략 30%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제외한다.

나머지 D, E축제 역시 45%에는 한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제외한다. 따라서 관람객 1인당 총지출액에서 숙박비의 비중이 가장 높은 축제는 C축제이다.

E축제의 관람객 1인당 총지출액에서 먹거리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frac{20,716}{28,007}\)이다. 수를 단축시키면 \(\frac{20}{28}\)이 되고 이는 약 71%가 된다.

A축제의 총지출액 59,269원이므로 대략 60,000원이다. 60,000원의 70%는 42,000원이므로 A축제는 제외한다. 이와 비슷한 C축제 역시 제외한다.

B축제는 대략 \(\frac{20}{34}\), 60%가 안 된다. D축제는 대략 \(\frac{90}{170}\), 50%를 약간 넘는다. B축제, D축제 역시 E축제에 미치지 못한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④ A, B 축제의 영역별 평가점수

첫째 문단에서 “A축제는 관람객 수, 인지도, 콘텐츠 영역에서 B축제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경제적 효과 영역에서는 B축제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위 도표에서 관람객 수, 인지도, 콘텐츠 영역에서 A축제가 B축제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년 경제적 효과 영역에서는 A축제는 11점, B축제는 15점으로 A축제가 더 낮은 점수를 받았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관람객의 연령대별 5대 축제 관련 정보 획득 매체

(단위: %)

매체

연령대

TV 인터넷 신문 현수막 기타
20대 이하 22.0 58.6 10.8 17.5 11.5
30~40대 25.4 35.0 16.5 18.0 9.0
50대 이상 35.0 20.2 21.0 29.5 8.0
전체 26.0 41.5 15.1 20.1 9.8

※중복응답 가능함.

둘째 문단에서 “20대 이하와 30~40대는 각각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획득한 관람객 수가 가장 많았다. 반면, 50대 이상은 현수막을 통해 정보를 획득한 관람객 수가 가장 많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위 표에서 20대 이하와 30~40대는 각각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획득한 관람객 수가 가장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50대 이상은 현수막이 아닌 TV를 통해 정보를 획득한 관람객 수가 가장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⑤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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