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국가직 7급 모의평가 자료해석 3번(가스사고 가고건수)

1 개요
2 문제
3 문제 해설
4 PSAT 국가직 7급 모의평가 자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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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다음은 국가직 7급 PSAT 모의평가 자료해석영역 3번 문제다.

문제

문 3. 다음 <표>는 2015~2019년 ‘갑’국의 가스사고 현황에 관한 자료이다. 이에 대한 <보기>의 설명 중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표 1> 원인별 사고건수

(단위: 건)

연도 원인	2015	2016	2017	2018	2019
사용자 취급부주의	41	41	41	38	31
공급자 취급부주의	23	16	22	26	29
제품노후	4	12	19	12	18
고의사고	21	16	16	12	9
타공사	2	6	4	8	7
자연재해	12	9	5	3	3
시설미비	18	20	11	23	24
전체	121	120	118	122	121

<표 2> 사용처별 사고건수

(단위: 건)

연도 사용처	2015	2016	2017	2018	2019
주택	48	50	39	42	47
식품접객업소	21	10	27	14	20
특수허가업소	14	14	16	16	12
공급시설	3	7	5	5	6
차량	4	5	4	5	6
제1종 보호시설	3	8	6	8	5
공장	9	6	7	6	4
다중이용시설	0	0	0	0	1
야외	19	20	14	26	20
전체	121	120	118	122	121

보기

ㄱ. 2015년 대비 2019년 사고건수의 증가율은 ‘공급자 취급부주의’가 ‘시설미비’보다 작다.

ㄴ. ‘주택’과 ‘차량’의 연도별 사고건수 증감방향은 같다.

ㄷ. 2016년에는 사고건수 기준 상위 2가지 원인에 의한 사고건수의 합이 나머지 원인에 의한 사고건수의 합보다 적다.

ㄹ. 전체 사고건수에서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35% 이상이다.

① ㄱ, ㄴ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ㄱ, ㄷ, ㄹ

⑤ ㄴ, ㄷ, ㄹ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ㄱ. 2015년 대비 2019년 사고건수의 증가율은 ‘공급자 취급부주의’가 ‘시설미비’보다 작다.

<표 1> 원인별 사고건수

(단위: 건)

연도

원인

2015

2016

2017

2018

2019

공급자 취급부주의

시설미비

‘공급자 취급부주의’의 2015년 대비 2019년 사고건수의 증가율 = \(\frac{29-23}{23}\)=\(\frac{6}{23}\)

‘시설미비’의 2015년 대비 2019년 사고건수의 증가율 = \(\frac{24-18}{18}\)=\(\frac{6}{18}\)

\(\frac{6}{23}\)보다 \(\frac{6}{18}\)의 분모가 더 작기 때문에 \(\frac{6}{18}\)의 값이 더 크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ㄴ. ‘주택’과 ‘차량’의 연도별 사고건수 증감방향은 같다.

<표 2> 사용처별 사고건수

(단위: 건)

연도

사용처

2015

2016

2017

2018

2019

주택

차량

주택	48	50	39	42	47
증감방향		+	–	+	+
차량	4	5	4	5	6
증감방향		+	–	+	+

‘주택’과 ‘차량’의 연도별 사고건수 증감방향은 같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ㄷ. 2016년에는 사고건수 기준 상위 2가지 원인에 의한 사고건수의 합이 나머지 원인에 의한 사고건수의 합보다 적다.

<표 1> 원인별 사고건수

(단위: 건)

연도 원인	2015	2016	2017	2018	2019
사용자 취급부주의	41	41	41	38	31
공급자 취급부주의	23	16	22	26	29
제품노후	4	12	19	12	18
고의사고	21	16	16	12	9
타공사	2	6	4	8	7
자연재해	12	9	5	3	3
시설미비	18	20	11	23	24
전체	121	120	118	122	121

2016년 사고건수 기준 상위 2가지 원인은 ‘사용자 취급부주의’와 ‘시설미비’이다. 이 2가지 원인에 의한 사고건수의 합은 61건이다. 2016년 전체 사고 건수가 120건이기 때문에 이 2가지 원인에 의한 사고건수의 비중이 50%를 넘는다.

그러므로 2016년에는 사고건수 기준 상위 2가지 원인에 의한 사고건수의 합이 나머지 원인에 의한 사고건수의 합보다 많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ㄹ. 전체 사고건수에서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35% 이상이다.

<표 2> 사용처별 사고건수

(단위: 건)

연도

사용처

2015

2016

2017

2018

2019

주택

전체

121

120

118

122

121

2015년 ‘주택’이 전체 사고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frac{48}{121}≒39.7\%\)

2016년 ‘주택’이 전체 사고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frac{50}{120}≒41.6\%\)

2017년 ‘주택’이 전체 사고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frac{39}{118}≒33\%\)

2018년 ‘주택’이 전체 사고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frac{42}{122}≒34\%\)

2019년 ‘주택’이 전체 사고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frac{47}{121}≒39\%\)

2017년, 2018년 ‘주택’이 전체 사고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5%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 빠른 계산 팁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계산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계산법을 이용한다.

\begin{matrix}
\frac{\text{주택}}{\text{전체 사고건수}}&=&35\% \\
\frac{\text{주택}}{35\%}&=&\text{전체 사고건수} \\
\text{주택}×\frac{1}{35\%}&=&\text{전체 사고건수}
\end{matrix}

전체 사고건수에서 ‘주택’이 35%의 비중을 차지한다는 뜻은 ‘주택’ 사고건수에 35%의 역수를 곱하면 전체 사고건수가 도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35%의 역수는 약 2.86이다. 계산하기 편하기 3이라고 하고 매년 주택 사고건수에 3을 곱해본다.

2017년 주택 사고건수는 39건이고 이에 3을 곱하면 117이 나온다. 2.86보다 많은 3을 곱했는데도 전체 사고건수 118보다 작은 117이 나왔다면 2017년 주택 사고건수는 전체 사고건수 비중에서 35%에 못 미친다는 것을 뜻한다.

정답은 ①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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