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20 5급 자료해석 나책형 18번 해설 – A해역 해수면온도 E현상 L현상 α지수

개요

다음은 2020년 국가공무원 5급 자료해석영역 나책형 18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18. 다음 <그림>과 <정보>는 A해역의 해수면온도 변화에 따른 α지수, ‘E현상’ 및 ‘L현상’에 관한 자료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그림> 기준 해수면온도와 α지수

<정 보>
○ ‘기준 해수면온도’는 1985~2015년의 해당월 해수면온도의 평균임.

○ ‘해수면온도 지표’는 해당월에 관측된 해수면온도에서 ‘기준 해수면온도’를 뺀 값임.

○ α지수는 전월, 해당월, 익월의 ‘해수면온도 지표’의 평균값임.

○ ‘E현상’은 α지수가 5개월 이상 계속 0.5 이상일 때, 0.5 이상인 첫 달부터 마지막 달까지 있었다고 판단함.

○ ‘L현상’은 α지수가 5개월 이상 계속 -0.5 이하일 때, -0.5 이하인 첫 달부터 마지막 달까지 있었다고 판단함.

① ‘기준 해수면온도’는 8월이 가장 높다.

② 해수면온도는 2019년 6월까지만 관측되었다.

③ 2018년에는 ‘E현상’과 ‘L현상’이 둘 다 있었다.

④ ‘E현상’은 8개월간 있었고, ‘L현상’은 7개월간 있었다.

⑤ 월별 ‘기준 해수면온도’가 1°C 낮았더라도, 2017년에 ‘L현상’이 있었다.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① ‘기준 해수면온도’는 8월이 가장 높다.

5월이 27.9도로 가장 높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해수면온도는 2019년 6월까지만 관측되었다.

α지수는 전월, 해당월, 익월의 ‘해수면온도 지표’의 평균값이기 때문에 2019년 7월까지 관측된 해수면온도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2018년에는 ‘E현상’과 ‘L현상’이 둘 다 있었다.

2017년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5개월 이상 α지수가 계속 -0.5이하였다. 그러므로 2018년에 L현상이 있었다.

2018년 10월부터 2019년 6월까지 5개월 이상 α지수가 계속 0.5이하였다. 그러므로 2018년에 E현상이 있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④ ‘E현상’은 8개월간 있었고, ‘L현상’은 7개월간 있었다.

○ ‘E현상’은 α지수가 5개월 이상 계속 0.5 이상일 때, 0.5 이상인 첫 달부터 마지막 달까지 있었다고 판단함.

○ ‘L현상’은 α지수가 5개월 이상 계속 -0.5 이하일 때, -0.5 이하인 첫 달부터 마지막 달까지 있었다고 판단함.

2017년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6개월간 α지수가 계속 -0.5이하였다. (L현상)

2018년 10월부터 2019년 6월까지 9개월간 α지수가 계속 0.5이하였다. (E현상)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월별 ‘기준 해수면온도’가 1°C 낮았더라도, 2017년에 ‘L현상’이 있었다.

α지수 = 해당월 해수면온도 – 기준 해수면온도

월별 ‘기준 해수면온도’가 1°C 낮았다면,

α지수 = 해당월 해수면온도 – 기준 해수면온도-1

α지수+1 = 해당월 해수면온도 – 기준 해수면온도

이 되어 그래프 상 α지수가 +1씩 높았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L현상이 나타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α지수가 -0.5 이하인 월이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③번이다.

2020 5급 PSAT 자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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