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24 5급 자료해석 나책형 22번 23번 해설 – 양육자 양육 스트레스 정신건강

개요

다음은 2024년 국가공무원 5급 자료해석영역 나책형 22번, 23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22~23] 다음은 2022년 ‘갑’시 양육자의 양육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문제 실태에 관한 자료이다.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표 1> 양육자의 성별 및 연령대별 양육 스트레스

(단위: 점, %)

구분 양육 스트레스 점수 고위험군 비율
성별 여성 37.3 62.3
남성 33.6 46.5
연령대 20대 이하 38.1 56.0
30대 36.0 53.3
40대 34.3 54.2
50대 이상 35.1 51.8

<표 2> 양육자의 정신건강 문제 유형별 발생 비율

(단위: %)

유형

구분

A B C D
성별 여성 28.5 21.5 23.6 12.3
남성 22.8 14.5 17.1 8.7
육아
참여 방식
육아 미참여 34.0 24.5 24.4 13.7
양육자 혼자 육아 참여 33.3 22.2 24.0 15.3
배우자와 함께 육아 참여 19.2 13.5 16.9 7.1
양육 스트레스
위험 수준
저위험군 9.6 4.2 8.1 3.1
고위험군 39.0 29.3 30.3 16.5
<보고서>
2022년 ‘갑’시에 거주하는 양육자를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문제 실태를 조사하였다. 양육자의 성별에 따른 양육 스트레스를 살펴본 결과, 여성의 양육 스트레스 점수가 남성의 양육 스트레스 점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양육자 연령대별로 양육 스트레스를 살펴본 결과, 20대 이하가 양육 스트레스 점수와 고위험군 비율이 모두 가장 높았다. 자녀 연령별 양육 스트레스 점수는 0~2세가 가장 높고, 3~6세, 7~9세 순이었다. 고위험군 비율 순위 역시 자녀의 연령별 양육 스트레스 점수 순위와 같았다. 또한, 가구의 월평균 소득 구간이 200만 원 미만인 양육자의 스트레스 점수가 40.5점으로 가장 높았고, 고위험군 비율도 다른 소득 구간보다 25%p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갑’시에 거주하는 양육자의 정신건강 문제를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양육자 성별이나 육아 참여 방식과 관계없이 모든 문제 유형 중 ‘섭식문제’의 발생 비율이 가장 낮았다. 양육자 성별에 따른 정신건강 문제 발생 비율 차이는 ‘불면증’이 ‘우울’보다 컸다. 육아 참여 방식에 따라서는 ‘배우자와 함께 육아 참여’일 때, 모든 유형에서 정신건강 문제 발생 비율이 가장 낮았다. 일례로 ‘우울’ 발생 비율은 ‘배우자와 함께 육아 참여’일 때가 ‘양육자 혼자 육아 참여’일 때보다 14.1%p 낮게 나타났다. 한편, 양육 스트레스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정신건강 문제 발생 비율이 높았는데, 그중 ‘불안’과 ‘섭식문제’의 발생 비율은 각각 고위험군이 저위험군의 5배 이상이었다.

22. 위 <표>와 <보고서>를 근거로 B와 C에 해당하는 정신건강 문제 유형을 바르게 연결한 것은?

B C
불면증 불안
불면증 우울
불안 불면증
불안 우울
우울 불면증

 

23. 제시된 <표> 이외에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추가로 필요한 자료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보 기>
ㄱ. 2022년 ‘갑’시 양육자의 자녀 연령별 양육 스트레스

자녀 연령

구분

0~2세 3~6세 7~9세
양육 스트레스 점수(점) 36.3 35.1 34.5
고위험군 비율(%) 58.3 52.4 50.7

ㄴ. 2022년 ‘갑’시 양육자의 가구 월평균 소득 구간별 양육 스트레스

ㄷ. 2022년 ‘갑’시 양육자의 경제활동 여부별 양육 스트레스

구분

경제활동 여부

양육 스트레스 점수(점) 고위험군 비율(%)
양육자 모두 경제활동 34.9 53.1
남성 양육자만 경제활동 35.4 53.4
여성 양육자만 경제활동 36.4 54.9
양육자 모두 비경제활동 46.0 100.0

ㄹ. 2022년 ‘갑’시 양육자의 자녀수별 양육 스트레스 점수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ㄷ, ㄹ

④ ㄱ, ㄴ, ㄹ

⑤ ㄴ, ㄷ, ㄹ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22번 문제 해설

양육자 성별이나 육아 참여 방식과 관계없이 모든 문제 유형 중 ‘섭식문제’의 발생 비율이 가장 낮았다.

유형

구분

A B C D
성별 여성 28.5 21.5 23.6 12.3
남성 22.8 14.5 17.1 8.7
육아
참여 방식
육아 미참여 34.0 24.5 24.4 13.7
양육자 혼자 육아 참여 33.3 22.2 24.0 15.3
배우자와 함께 육아 참여 19.2 13.5 16.9 7.1
양육 스트레스
위험 수준
저위험군 9.6 4.2 8.1 3.1
고위험군 39.0 29.3 30.3 16.5

D 유형은 섭식문제이다.

‘우울’ 발생 비율은 ‘배우자와 함께 육아 참여’일 때가 ‘양육자 혼자 육아 참여’일 때보다 14.1%p 낮게 나타났다.

유형

구분

A B C 섭식
문제
성별 여성 28.5 21.5 23.6 12.3
남성 22.8 14.5 17.1 8.7
육아
참여 방식
육아 미참여 34.0 24.5 24.4 13.7
양육자 혼자 육아 참여 33.3 22.2 24.0 15.3
배우자와 함께 육아 참여 19.2 13.5 16.9 7.1
양육 스트레스
위험 수준
저위험군 9.6 4.2 8.1 3.1
고위험군 39.0 29.3 30.3 16.5

A 유형은 우울이다.

보기 ⑤번은 소거된다.

 

양육 스트레스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정신건강 문제 발생 비율이 높았는데, 그중 ‘불안’과 ‘섭식문제’의 발생 비율은 각각 고위험군이 저위험군의 5배 이상이었다.

유형

구분

우울 불안 불면증 섭식
문제
성별 여성 28.5 21.5 23.6 12.3
남성 22.8 14.5 17.1 8.7
육아
참여 방식
육아 미참여 34.0 24.5 24.4 13.7
양육자 혼자 육아 참여 33.3 22.2 24.0 15.3
배우자와 함께 육아 참여 19.2 13.5 16.9 7.1
양육 스트레스
위험 수준
저위험군 9.6 4.2 8.1 3.1
고위험군 39.0 29.3 30.3 16.5

B 유형은 불안이고, C 유형은 불면증이 된다.

 

정답은 ③번이다.

 

23번 문제 해설

자녀 연령별 양육 스트레스 점수는 0~2세가 가장 높고, 3~6세, 7~9세 순이었다. 고위험군 비율 순위 역시 자녀의 연령별 양육 스트레스 점수 순위와 같았다.

ㄱ. 2022년 ‘갑’시 양육자의 자녀 연령별 양육 스트레스

자녀 연령

구분

0~2세 3~6세 7~9세
양육 스트레스 점수(점) 36.3 35.1 34.5
고위험군 비율(%) 58.3 52.4 50.7

위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ㄱ자료가 추가로 필요하다.

 

가구의 월평균 소득 구간이 200만 원 미만인 양육자의 스트레스 점수가 40.5점으로 가장 높았고, 고위험군 비율도 다른 소득 구간보다 25%p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ㄴ. 2022년 ‘갑’시 양육자의 가구 월평균 소득 구간별 양육 스트레스

위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ㄴ자료가 추가로 필요하다.

 

정답은 ①번이다.

 

2024 5급 PSAT 자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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