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9월 모의고사 한국사 11번 해설 – 조미 수호 통상 조약

11번 문제

11. 밑줄 친 ‘조약’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삼국 간섭을 초래하였다.

② 러일 전쟁 중에 체결되었다.

③ 간도를 청의 영토로 인정하였다.

④ 최혜국 대우 조항이 포함되었다.

⑤ 베트남 전쟁 파병의 계기가 되었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1880년 김홍집이 일본에 수신사로 다녀오면서 가져온 <조선책략>에 미국과 연합하라는 내용이 실려 있어 미국과의 수교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1882년 조선은 청의 알선으로 미국과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을 체결하였다.

 

① 삼국 간섭을 초래하였다.

청일 전쟁에서 패한 청은 일본과 시모노세키 조약을 체결하였다(1895년).

청은 일본에게 랴오둥 반도, 타이완 등을 할양하고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러시아는 프랑스, 독일과 함께 일본의 랴오둥반도 점유가 동아시아 평화를 위협한다고 일본을 압박하였다.

그 결과 일본은 청에게 할양 받은 랴오둥 반도를 청에 돌려주는 대신 보상금을 받았다(삼국 간섭).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러일 전쟁 중에 체결되었다.

1904년 러일 전쟁이 발발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간도를 청의 영토로 인정하였다.

1909년 일제는 청과 간도 협약을 체결하여 만주의 철도 부설권, 탄광 개발권 등을 얻는 조건으로 간도를 청의 영토로 인정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최혜국 대우 조항이 포함되었다.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은 최초로 미국에 최혜국 대우를 인정하고 영사 재판권(치외 법권)을 규정한 불평등 조약이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베트남 전쟁 파병의 계기가 되었다.

박정희 정부는 미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베트남 전쟁에 국군을 파병하였다.

파병 규모는 1964년부터 1973년까지 32만여 명에 달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④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6학년도(2025) 9월 모의평가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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