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9월 모의고사 한국사 18번 해설 – 6.25 전쟁

18번 문제

18. (가) 전쟁 중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① 홍범 14조가 반포되었다.

② 삼청 교육대가 운영되었다.

③ 발췌 개헌안이 통과되었다.

④ 5.16 군사 정변이 일어났다.

⑤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가 결성되었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6·25 전쟁이 시작되었다.

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소련은 국제 연합(UN)에 정전을 제안하였다.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정전 협정이 조인됨으로써 3년여 만에 6·25 전쟁은 정전으로 매듭지어졌다.

 

① 홍범 14조가 반포되었다.

1894년 김홍집·박영효 연립 내각을 구성하여 군국기무처를 폐지하고 제2차 갑오개혁을 추진하였다.

종은 종묘에 나가 독립 서고문을 바치고, 개혁의 방향을 제시한 홍범 14조를 반포하였다. 이는 최초의 근대적 헌법의 성격을 지녔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삼청 교육대가 운영되었다.

1980년 신군부 세력은 불량배 소탕을 빌미로 삼청 교육대를 만들어 시민들의 인권을 짓밟았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발췌 개헌안이 통과되었다.

1952년 5월, 이승만 정부는 6·25 전쟁 당시 임시 수도였던 부산 일대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다수의 야당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는 일이 벌어졌다(부산 정치 파동).

이승만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여당이 주장한 대통령직선제 개헌안을 골자로 하고, 야당이 주장한 내각 책임제 개헌안을 발췌, 절충한 개헌안이 국회에 제출되었다.

7월 공포 분위기 속에 기립 표결로 개헌안이 통과됐다(발췌 개헌).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④ 5.16 군사 정변이 일어났다.

1961년 5월 16일, 박정희와 일부 군인들이 군사 정변을 일으켜 헌정을 중단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가 결성되었다.

1945년 일제가 패망하자 즉각 여운형, 안재홍 등을 중심으로 하는 조선 건국 동맹은 좌우 세력을 연합하여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건준)를 조직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③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6학년도(2025) 9월 모의평가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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