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국가직 7급 모의평가 자료해석 18번 (7개 지역 재해 피해 피해액)

개요

다음은 국가직 7급 PSAT 모의평가 자료해석영역 18번 문제다.

문제

문 18. 다음 <표>는 2019년 주요 7개 지역(A~G)의 재해 피해 현황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표> 2019년 주요 7개 지역의 재해 피해 현황

구분

지역

피해액
(천 원)
행정면적
(km2)
인구
(명)
1인당 피해액(원)
전국 187,282,994 100,387 51,778,544 3,617
A 2,898,417 1,063 2,948,542 983
B 2,883,752 10,183 12,873,895 224
C 3,475,055 10,540 3,380,404 1,028
D 7,121,830 16,875 1,510,142 4,716
E 24,482,562 8,226 2,116,770 11,566
F 86,648,708 19,031 2,691,706 32,191
G ( ) 7,407 1,604,432 36,199

※피해밀도(원/km2)=\(\frac{\text{피해액}}{\text{행정면적}}\)

 

① G지역의 피해액은 전국 피해액의 35% 이하이다.

② 주요 7개 지역을 합친 지역의 1인당 피해액은 나머지 전체 지역의 1인당 피해액보다 크다.

③ D지역과 F지역을 합친 지역의 1인당 피해액은 전국 1인당 피해액의 5배 이상이다.

④ 피해밀도는 A지역이 B지역의 9배 이상이다.

⑤ 주요 7개 지역 중 피해밀도가 가장 낮은 지역은 D지역이다.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① G지역의 피해액은 전국 피해액의 35% 이하이다.

계산의 편의상 G지역의 인구수를 160만 명, 1인당 피해액을 36,000원이라고 가정하자. 이 두 수치를 곱하면 576억 원이 된다.

전국 피해액이 약 1,870억 원이고 여기서 G지역의 피해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1%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② 주요 7개 지역을 합친 지역의 1인당 피해액은 나머지 전체 지역의 1인당 피해액보다 크다.

계산의 편의상 주요 7개 지역의 피해액은 억 단위 미만, 인구는 십 만 단위 미만을 절사해서 구한다.

주요 7개 지역의 피해액은 1,847억 원,  인구는 2,680만 명이다. 주요 7개 지역을 합친 지역의 1인당 피해액은 약 6,891원이다.

이 금액은 전국 1인당 피해액 3,617원보다 크기 때문에 주요 7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1인당 피해액은 주요 7개 지역 보다 작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③ D지역과 F지역을 합친 지역의 1인당 피해액은 전국 1인당 피해액의 5배 이상이다.

D지역과 F지역을 합친 지역의 피해액은 약 937억 원이고, 인구는 약 410만 명이다. 따라서 1인당 피해액은 약 22,853원이다. 이 금액은 전국 1인당 피해액 3,617원의 5배 이상이기 때문에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④ 피해밀도는 A지역이 B지역의 9배 이상이다.

A지역의 피해밀도는 \(\frac{2,898,417}{1,063}\)원/km2이고, B지역의 피해밀도는 \(\frac{2,883,752}{10,183}\)원/km2이다.

분자의 값은 비슷하고, 분모의 값은 B지역이 A지역보다 9배를 넘는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주요 7개 지역 중 피해밀도가 가장 낮은 지역은 D지역이다.

피해밀도가 낮기 위해서는 분자 값인 피해액이 상대적으로 낮고, 분모 값인 행정면적이 상대적으로 커야 한다.

B지역의 피해밀도는 \(\frac{2,883,752}{10,183}\)원/km2이고, D지역의 피해밀도는 \(\frac{7,121,830}{16,875}\)원/km2이다.

분모의 값은 D지역이 1.6배 정도 크지만, 분자의 값은 2배 넘게 크다. 따라서 D지역의 피해밀도는 B지역의 피해밀도보다 크다.

그러므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⑤번이다.

PSAT 국가직 7급 모의평가 자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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