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6 5급 자료해석 4책형 32번 해설 – OECD 주요국 공공복지예산

개요

다음은 2016년 국가공무원 5급 자료해석영역 4책형 32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32. 다음 <표>는 2008~2012년 한국을 포함한 OECD 주요국의 공공복지예산에 관한 자료이다. 이에 대한 <보기>의 설명 중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표 1> 2008~2012년 한국의 공공복지예산과 분야별 GDP 대비 공공복지예산 비율

(단위: 십억원, %)

구분

연도

공공복지
예산
분야별 GDP 대비 공공복지예산 비율
노령 보건 가족 실업 기타
2008 84,466 1.79 3.28 0.68 0.26 1.64 7.65
2009 99,856 1.91 3.64 0.74 0.36 2.02 8.67
2010 105,248 1.93 3.74 0.73 0.29 1.63 8.32
2011 111,090 1.95 3.73 0.87 0.27 1.52 8.34
2012 124,824 2.21 3.76 1.08 0.27 1.74 9.06

<표 2> 2008~2012년 OECD 주요국의 GDP 대비 공공복지예산 비율

(단위: %)

연도

국가

2008 2009 2010 2011 2012
한국 7.65 8.67 8.32 8.34 9.06
호주 17.80 17.80 17.90 18.20 18.80
미국 17.00 19.20 19.80 19.60 19.70
체코 18.10 20.70 20.80 20.80 21.00
영국 21.80 24.10 23.80 23.60 23.90
독일 25.20 27.80 27.10 25.90 25.90
핀란드 25.30 29.40 29.60 29.20 30.00
스웨덴 27.50 29.80 28.30 27.60 28.10
프랑스 29.80 32.10 32.40 32.00 32.50
<보 기>
ㄱ. 2011년 한국의 실업분야 공공복지예산은 4조원 이상이다.

ㄴ. 한국의 공공복지예산 중 보건분야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과 2012년에 전년대비 감소한다.

ㄷ. 매년 한국의 노령분야 공공복지예산은 가족분야 공공복지예산의 2배 이상이다.

ㄹ. 2009~2012년 동안 OECD 주요국 중 GDP 대비 공공복지예산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와 가장 낮은 국가 간의 비율 차이는 전년대비 매년 증가한다.

① ㄱ, ㄹ

② ㄴ, ㄷ

③ ㄴ, ㄹ

④ ㄱ, ㄴ, ㄷ

⑤ ㄱ, ㄷ, ㄹ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ㄱ. 2011년 한국의 실업분야 공공복지예산은 4조원 이상이다.

<표 1> 2008~2012년 한국의 공공복지예산과 분야별 GDP 대비 공공복지예산 비율

(단위: 십억원, %)

구분

연도

공공복지
예산
분야별 GDP 대비 공공복지예산 비율
노령 보건 가족 실업 기타
2008 84,466 1.79 3.28 0.68 0.26 1.64 7.65
2009 99,856 1.91 3.64 0.74 0.36 2.02 8.67
2010 105,248 1.93 3.74 0.73 0.29 1.63 8.32
2011 111,090 1.95 3.73 0.87 0.27 1.52 8.34
2012 124,824 2.21 3.76 1.08 0.27 1.74 9.06

2011년 한국의 실업분야 공공복지예산: \(\text{111,090십억원}×\dfrac{\text{0.27%}}{\text{8.34%}} ≒\text{3.6조원}\)

또는

2011년 한국 GDP: \(\dfrac{\text{111,090십억원}}{\text{8.34%}} ≒\text{1,332,014십억원}\)

2011년 한국의 실업분야 공공복지예산: 1,332,014십억원 × 0.27% ≒ 3.6조원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ㄴ. 한국의 공공복지예산 중 보건분야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과 2012년에 전년대비 감소한다.

<표 1> 2008~2012년 한국의 공공복지예산과 분야별 GDP 대비 공공복지예산 비율

(단위: 십억원, %)

구분

연도

공공복지
예산
분야별 GDP 대비 공공복지예산 비율
노령 보건 가족 실업 기타
2008 84,466 1.79 3.28 0.68 0.26 1.64 7.65
2009 99,856 1.91 3.64 0.74 0.36 2.02 8.67
2010 105,248 1.93 3.74 0.73 0.29 1.63 8.32
2011 111,090 1.95 3.73 0.87 0.27 1.52 8.34
2012 124,824 2.21 3.76 1.08 0.27 1.74 9.06

2010년 한국의 공공복지예산 중 보건분야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 \(\dfrac{\text{3.74}}{\text{8.32}}≒45.0\%\)

2011년 한국의 공공복지예산 중 보건분야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 \(\dfrac{\text{3.73}}{\text{8.34}}≒44.7\%\)

2012년 한국의 공공복지예산 중 보건분야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 \(\dfrac{\text{3.76}}{\text{9.06}}≒41.5\%\)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ㄷ. 매년 한국의 노령분야 공공복지예산은 가족분야 공공복지예산의 2배 이상이다.

<표 1> 2008~2012년 한국의 공공복지예산과 분야별 GDP 대비 공공복지예산 비율

(단위: 십억원, %)

구분

연도

공공복지
예산
분야별 GDP 대비 공공복지예산 비율
노령 보건 가족 실업 기타
2008 84,466 1.79 3.28 0.68 0.26 1.64 7.65
2009 99,856 1.91 3.64 0.74 0.36 2.02 8.67
2010 105,248 1.93 3.74 0.73 0.29 1.63 8.32
2011 111,090 1.95 3.73 0.87 0.27 1.52 8.34
2012 124,824 2.21 3.76 1.08 0.27 1.74 9.06

0.68 × 2 = 1.36 < 1.79

0.74 × 2 = 1.48 < 1.91

0.73 × 2 = 1.46 < 1.93

0.87 × 2 = 1.74 < 1.95

1.08 × 2 = 2.16 < 2.21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ㄹ. 2009~2012년 동안 OECD 주요국 중 GDP 대비 공공복지예산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와 가장 낮은 국가 간의 비율 차이는 전년대비 매년 증가한다.

<표 2> 2008~2012년 OECD 주요국의 GDP 대비 공공복지예산 비율

(단위: %)

연도

국가

2008 2009 2010 2011 2012
한국 7.65 8.67 8.32 8.34 9.06
호주 17.80 17.80 17.90 18.20 18.80
미국 17.00 19.20 19.80 19.60 19.70
체코 18.10 20.70 20.80 20.80 21.00
영국 21.80 24.10 23.80 23.60 23.90
독일 25.20 27.80 27.10 25.90 25.90
핀란드 25.30 29.40 29.60 29.20 30.00
스웨덴 27.50 29.80 28.30 27.60 28.10
프랑스 29.80 32.10 32.40 32.00 32.50

2010년 프랑스-한국 비율 차이: 32.40 – 8.32 = 24.08%

2011년 프랑스-한국 비율 차이: 32.00 – 8.34 = 23.66%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②번이다.

2016 5급 PSAT 자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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