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 한국사 5번 해설 – 고려 경제

5번 문제

5. 다음 정책을 추진한 국가의 경제 상황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이제부터 유통하는 모든 은병에 표식을 새기도록 하고, 어기는 자는 중한 죄로 처단하라.”라고 하였다. 이때부터 은병을 화폐로 사용했는데, 은 1근의 무게로 본국의 지형을 본떠 만들었으며, 속칭은 ‘활구’라고 하였다.
<보 기>
ㄱ. 지계아문에서 지계를 발급하였다.

ㄴ. 벽란도에 외국 상인들이 드나들었다.

ㄷ. 관리들에게 전지와 시지가 지급되었다.

ㄹ. 대동법의 시행으로 공인이 등장하였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위 자료는 고려 숙종 때 제작된 화폐인 활구(은병)에 대한 내용이다.

 

ㄱ. 지계아문에서 지계를 발급하였다.

대한 제국은 1898년부터 양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양지아문과 지계아문을 설치했다.

그리고 전국 토지를 측량한 후 토지 소유권을 입증하는 지계를 발급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ㄴ. 벽란도에 외국 상인들이 드나들었다.

고려 시대에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는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ㄷ. 관리들에게 전지와 시지가 지급되었다.

고려 시대에 관리들에게 지급되었던 토지 제도인 전시과에 대한 내용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ㄹ. 대동법의 시행으로 공인이 등장하였다.

조선 후기 공납 제도를 개편하면서 대동법을 시행하였다.

대동법이 실시되면서 공인이라는 어용 상인이 나타났다. 이들은 관청에서 공가를 미리 받아 필요한 물품을 사서 납부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③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1학년도(2020) 9월 모의평가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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