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한국사 4번 해설 – 병자호란

4번 문제

4. 다음 자료에 나타난 전쟁의 영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대가야가 멸망하였다.

② 별무반이 편성되었다.

③ 북벌론이 대두하였다.

④ 삼국 간섭이 발생하였다.

⑤ 쌍성총관부가 설치되었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정며호란 이후 세력을 더욱 확장한 후금은 군신 관계를 맺자고 요구하였고, 국호를 청이라 고친 다음 친명배금을 명분으로 다시 대군을 이끌고 침입해 왔다(1636년). 이를 병자호란이라 한다.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청군에 대항하고 김준룡이 광교산 전투에서 항전했다.

한편 김상헌 등이 남한산성에서 화의에 반대하여 항전을 주장하였으나 결국 주화파인 최명길 등의 주장과 청의 요구를 받아들여 삼전도에서 굴욕적인 강화를 맺었다(삼전도의 굴욕).

 

① 대가야가 멸망하였다.

562년 신라 진흥왕은 고령의 대가야를 정복하여 낙동강 서쪽을 장악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별무반이 편성되었다.

고려 숙종 때 윤관의 지휘 아래 여진 정벌군을 파견하였으나 실패하자, 윤관의 건의를 받아들여 별무반이라는 특수 부대를 편성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북벌론이 대두하였다.

1636년 병자호란 이후 조선은 청에 대하여 표면상 사대 관계를 맺고 사신이 왕래하면서 교역을 활발하게 하였다.

그러나 내심으로는 청에 대한 적개심이 오랫동안 남아 있어서 북벌 정책을 추진하기도 하였다.

효종은 청에 반대하는 입장을 강하게 내세웠던 송시열, 송준길, 이완 등을 높이 등용하여 군대를 양성하고 성곽을 수리하였으며, 어영청을 중심으로 국방력을 강화하고 북벌을 준비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④ 삼국 간섭이 발생하였다.

1895년 청일전쟁에서 전쟁에서 패한 청은 일본과 시모노세키 조약을 체결하였다.

청은 일본에게 랴오둥 반도, 타이완 등을 할양하고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러시아는 프랑스, 독일과 함께 일본의 랴오둥반도 점유가 동아시아 평화를 위협한다고 일본을 압박하였다(삼국 간섭).

그 결과 일본은 청에게 할양 받은 랴오둥 반도를 청에 돌려주는 대신 보상금을 받았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쌍성총관부가 설치되었다.

고려 공민왕 때 쌍성총관부를 공격하여 철령 이북의 땅을 수복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③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4학년도(2023) 6월 모의평가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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