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6 5급 자료해석 4책형 13번 해설 – 근로자 출퇴근 소요시간 유연근무제도

개요

다음은 2016년 국가공무원 5급 자료해석영역 4책형 13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13. 다음 <표>는 A국 전체 근로자의 회사 규모 및 근로자 직급별 출퇴근 소요시간 분포와 유연근무제도 유형별 활용률에 관한 자료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표 1> 회사 규모 및 근로자 직급별 출퇴근 소요시간 분포

(단위: %)

출퇴근
소요
시간

규모
및 직급

30분
이하
30분
초과
60분
이하
60분
초과
90분
이하
90분
초과
120분
이하
120분
초과
150분
이하
150분
초과
180분
이하
180분
초과
전체
규모 중소기업 12.2 34.6 16.2 17.4 8.4 8.5 2.7 100.0
중견기업 22.8 35.7 16.8 16.3 3.1 3.4 1.9 100.0
대기업 21.0 37.7 15.3 15.6 4.7 4.3 1.4 100.0
직급 대리급
이하
20.5 37.3 15.4 13.8 5.0 5.3 2.6 100.0
과장급 16.9 31.6 16.7 19.9 5.6 7.7 1.7 100.0
차장급
이상
12.6 36.3 18.3 19.3 7.3 4.2 1.9 100.0

<표 2> 회사 규모 및 근로자 직급별 유연근무제도 유형별 활용률

(단위: %)

유연근무제도
유형

규모
및 직급

재택
근무제
원격
근무제
탄력
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규모 중소기업 10.4 54.4 15.6 41.7
중견기업 29.8 11.5 39.5 32.0
대기업 8.6 23.5 19.9 27.0
직급 대리급 이하 0.7 32.0 23.6 29.0
과장급 30.2 16.3 27.7 28.7
차장급 이상 14.2 26.4 25.1 33.2

① 출퇴근 소요시간이 60분 이하인 근로자 수는 출퇴근 소요시간이 60분 초과인 근로자 수보다 모든 직급에서 많다.

② 출퇴근 소요시간이 90분 초과인 대리급 이하 근로자 비율은 탄력근무제를 활용하는 대리급 이하 근로자 비율보다 낮다.

③ 출퇴근 소요시간이 120분 이하인 과장급 근로자 중에는 원격근무제를 활용하는 근로자가 있다.

④ 원격근무제를 활용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수는 탄력근무제와 시차출퇴근제 중 하나 이상을 활용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수보다 적다.

⑤ 출퇴근 소요시간이 60분 이하인 차장급 이상 근로자 수는 원격근무제와 탄력근무제 중 하나 이상을 활용하는 차장급 이상 근로자 수보다 적다.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① 출퇴근 소요시간이 60분 이하인 근로자 수는 출퇴근 소요시간이 60분 초과인 근로자 수보다 모든 직급에서 많다.

<표 1> 회사 규모 및 근로자 직급별 출퇴근 소요시간 분포

(단위: %)

출퇴근
소요
시간

규모
및 직급

30분
이하
30분
초과
60분
이하
60분
초과
90분
이하
90분
초과
120분
이하
120분
초과
150분
이하
150분
초과
180분
이하
180분
초과
전체
규모 중소기업 12.2 34.6 16.2 17.4 8.4 8.5 2.7 100.0
중견기업 22.8 35.7 16.8 16.3 3.1 3.4 1.9 100.0
대기업 21.0 37.7 15.3 15.6 4.7 4.3 1.4 100.0
직급 대리급
이하
20.5 37.3 15.4 13.8 5.0 5.3 2.6 100.0
과장급 16.9 31.6 16.7 19.9 5.6 7.7 1.7 100.0
차장급
이상
12.6 36.3 18.3 19.3 7.3 4.2 1.9 100.0

보기의 내용이 맞다면 출퇴근 소요시간이 60분 이하인 근로자의 비중이 전체의 50%를 초과해야 한다.

하지만 출퇴근 소요시간이 60분 이하인 중소기업 근로자의 비중은 12.2% + 34.6% = 46.8%이다. 50%를 초과하지 못한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출퇴근 소요시간이 90분 초과인 대리급 이하 근로자 비율은 탄력근무제를 활용하는 대리급 이하 근로자 비율보다 낮다.

<표 1> 회사 규모 및 근로자 직급별 출퇴근 소요시간 분포

(단위: %)

출퇴근
소요
시간

규모
및 직급

30분
이하
30분
초과
60분
이하
60분
초과
90분
이하
90분
초과
120분
이하
120분
초과
150분
이하
150분
초과
180분
이하
180분
초과
전체
규모 중소기업 12.2 34.6 16.2 17.4 8.4 8.5 2.7 100.0
중견기업 22.8 35.7 16.8 16.3 3.1 3.4 1.9 100.0
대기업 21.0 37.7 15.3 15.6 4.7 4.3 1.4 100.0
직급 대리급
이하
20.5 37.3 15.4 13.8 5.0 5.3 2.6 100.0
과장급 16.9 31.6 16.7 19.9 5.6 7.7 1.7 100.0
차장급
이상
12.6 36.3 18.3 19.3 7.3 4.2 1.9 100.0

<표 2> 회사 규모 및 근로자 직급별 유연근무제도 유형별 활용률

(단위: %)

유연근무제도
유형

규모
및 직급

재택
근무제
원격
근무제
탄력
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규모 중소기업 10.4 54.4 15.6 41.7
중견기업 29.8 11.5 39.5 32.0
대기업 8.6 23.5 19.9 27.0
직급 대리급 이하 0.7 32.0 23.6 29.0
과장급 30.2 16.3 27.7 28.7
차장급 이상 14.2 26.4 25.1 33.2

출퇴근 소요시간이 90분 초과인 대리급 이하 근로자 비율은 13.8% + 5.0% + 5.3% + 2.6% = 26.7%이다.

탄력근무제를 활용하는 대리급 이하 근로자 비율은 23.6%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출퇴근 소요시간이 120분 이하인 과장급 근로자 중에는 원격근무제를 활용하는 근로자가 있다.

<표 1> 회사 규모 및 근로자 직급별 출퇴근 소요시간 분포

(단위: %)

출퇴근
소요
시간

규모
및 직급

30분
이하
30분
초과
60분
이하
60분
초과
90분
이하
90분
초과
120분
이하
120분
초과
150분
이하
150분
초과
180분
이하
180분
초과
전체
규모 중소기업 12.2 34.6 16.2 17.4 8.4 8.5 2.7 100.0
중견기업 22.8 35.7 16.8 16.3 3.1 3.4 1.9 100.0
대기업 21.0 37.7 15.3 15.6 4.7 4.3 1.4 100.0
직급 대리급
이하
20.5 37.3 15.4 13.8 5.0 5.3 2.6 100.0
과장급 16.9 31.6 16.7 19.9 5.6 7.7 1.7 100.0
차장급
이상
12.6 36.3 18.3 19.3 7.3 4.2 1.9 100.0

<표 2> 회사 규모 및 근로자 직급별 유연근무제도 유형별 활용률

(단위: %)

유연근무제도
유형

규모
및 직급

재택
근무제
원격
근무제
탄력
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규모 중소기업 10.4 54.4 15.6 41.7
중견기업 29.8 11.5 39.5 32.0
대기업 8.6 23.5 19.9 27.0
직급 대리급 이하 0.7 32.0 23.6 29.0
과장급 30.2 16.3 27.7 28.7
차장급 이상 14.2 26.4 25.1 33.2

원격근무제를 활용하는 근로자의 비중은 16.3%이다.

출퇴근 소요시간이 120분 초과인 과장급 근로자 모두가 원격근무제를 활용한다고 가정하자.

출퇴근 소요시간이 120분 초과인 과장급 근로자 비중은 5.6% + 7.7% + 1.7% = 15%이다.

그렇다면 최소 16.3% – 15% = 1.3%는 출퇴근 소요시간이 120분 이하인 과장급 근로자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④ 원격근무제를 활용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수는 탄력근무제와 시차출퇴근제 중 하나 이상을 활용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수보다 적다.

<표 2> 회사 규모 및 근로자 직급별 유연근무제도 유형별 활용률

(단위: %)

유연근무제도
유형

규모
및 직급

재택
근무제
원격
근무제
탄력
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규모 중소기업 10.4 54.4 15.6 41.7
중견기업 29.8 11.5 39.5 32.0
대기업 8.6 23.5 19.9 27.0
직급 대리급 이하 0.7 32.0 23.6 29.0
과장급 30.2 16.3 27.7 28.7
차장급 이상 14.2 26.4 25.1 33.2

유연근무제도를 활용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비중은 10.4% + 54.4% + 15.6% + 41.7% = 122.1%이다. 100%를 넘는다. 이는 유연근무제도를 중복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단순히 산술적인 수치는

54.4% < 15.6% + 41.7% = 57.3%

이므로 보기의 내용이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탄력근무제와 시차출퇴근제 중 하나 이상을 활용하는 정확한 중소기업 근로자 비중은 알 수 없다. 중복 활용을 감안하면 57.3%보다 비중이 낮아질 수 있다. 100%를 초과하는 22.1%가 탄력근무제와 시차출퇴근제를 모두 활용하고 있다면 비중은 57.3% – 22.1% = 35.2%가 된다. 더 나아가 유연근무제도를 활용하지 않는 근로자가 있다면 비중은 이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출퇴근 소요시간이 60분 이하인 차장급 이상 근로자 수는 원격근무제와 탄력근무제 중 하나 이상을 활용하는 차장급 이상 근로자 수보다 적다.

<표 1> 회사 규모 및 근로자 직급별 출퇴근 소요시간 분포

(단위: %)

출퇴근
소요
시간

규모
및 직급

30분
이하
30분
초과
60분
이하
60분
초과
90분
이하
90분
초과
120분
이하
120분
초과
150분
이하
150분
초과
180분
이하
180분
초과
전체
규모 중소기업 12.2 34.6 16.2 17.4 8.4 8.5 2.7 100.0
중견기업 22.8 35.7 16.8 16.3 3.1 3.4 1.9 100.0
대기업 21.0 37.7 15.3 15.6 4.7 4.3 1.4 100.0
직급 대리급
이하
20.5 37.3 15.4 13.8 5.0 5.3 2.6 100.0
과장급 16.9 31.6 16.7 19.9 5.6 7.7 1.7 100.0
차장급
이상
12.6 36.3 18.3 19.3 7.3 4.2 1.9 100.0

<표 2> 회사 규모 및 근로자 직급별 유연근무제도 유형별 활용률

(단위: %)

유연근무제도
유형

규모
및 직급

재택
근무제
원격
근무제
탄력
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규모 중소기업 10.4 54.4 15.6 41.7
중견기업 29.8 11.5 39.5 32.0
대기업 8.6 23.5 19.9 27.0
직급 대리급 이하 0.7 32.0 23.6 29.0
과장급 30.2 16.3 27.7 28.7
차장급 이상 14.2 26.4 25.1 33.2

출퇴근 소요시간이 60분 이하인 차장급 이상 근로자 비중은 16.9% + 31.6% = 48.5%이다.

한편, 원격근무제와 탄력근무제 중 하나 이상을 활용하는 차장급 이상 근로자 비중은 26.4% + 25.1% = 51.5% 이하이다. 왜냐하면 원격근무제와 탄력근무제 모두를 활용하는 중복 인원 비중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중복 인원이 있다면 비중은 48.5%보다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③번이다.

2016 5급 PSAT 자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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