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9 5급 자료해석 가책형 35번 해설 – 건강보험 진료비

개요

다음은 2019년 국가공무원 5급 자료해석영역 가책형 35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35. 다음 <표>는 2013~2017년 A~E국의 건강보험 진료비에 관한 자료이다. 이에 대한 <보기>의 설명 중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표 1> A국의 건강보험 진료비 발생 현황

(단위: 억 원)

연도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의료
기관
소계 341,410 360,439 390,807 419,353 448,749
입원 158,365 160,791 178,911 190,426 207,214
외래 183,045 199,648 211,896 228,927 241,534
약국 소계 120,969 117,953 118,745 124,897 130,844
처방 120,892 117,881 118,678 124,831 130,775
직접조제 77 72 66 66 69
462,379 478,392 509,552 544,250 579,593

<표 2> A국의 건강보험 진료비 부담 현황

(단위: 억 원)

연도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공단부담 345,652 357,146 381,244 407,900 433,448
본인부담 116,727 121,246 128,308 136,350 146,145
462,379 478,392 509,552 544,250 579,593

<표 3> 국가별 건강보험 진료비의 전년대비 증가율

(단위: %)

연도

국가

2013 2014 2015 2016 2017
B 16.3 3.6 5.2 4.5 5.2
C 10.2 8.6 7.8 12.1 7.3
D 4.5 3.5 1.8 0.3 2.2
E 5.4 -0.6 7.6 6.3 5.5
<보 기>
ㄱ. 2016년 건강보험 진료비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A국이 C국보다 크다.

ㄴ. 2014~2017년 동안 A국의 건강보험 진료비 중 약국의 직접조제 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대비 매년 감소한다.

ㄷ. 2013~2017년 동안 A국 의료기관의 입원 진료비 중 공단부담 금액은 매년 3조 8천억 원 이상이다.

ㄹ. B국의 2012년 대비 2014년 건강보험 진료비의 비율은 1.2 이상이다.

① ㄱ, ㄴ

② ㄴ, ㄷ

③ ㄷ, ㄹ

④ ㄱ, ㄴ, ㄹ

⑤ ㄴ, ㄷ, ㄹ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ㄱ. 2016년 건강보험 진료비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A국이 C국보다 크다.

<표 1> A국의 건강보험 진료비 발생 현황

(단위: 억 원)

연도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의료
기관
소계 341,410 360,439 390,807 419,353 448,749
입원 158,365 160,791 178,911 190,426 207,214
외래 183,045 199,648 211,896 228,927 241,534
약국 소계 120,969 117,953 118,745 124,897 130,844
처방 120,892 117,881 118,678 124,831 130,775
직접조제 77 72 66 66 69
462,379 478,392 509,552 544,250 579,593

<표 3> 국가별 건강보험 진료비의 전년대비 증가율

(단위: %)

연도

국가

2013 2014 2015 2016 2017
B 16.3 3.6 5.2 4.5 5.2
C 10.2 8.6 7.8 12.1 7.3
D 4.5 3.5 1.8 0.3 2.2
E 5.4 -0.6 7.6 6.3 5.5

A국 2016년 건강보험 진료비의 전년대비 증가율: \(\dfrac{\text{544,250-509,552}}{\text{509,552}}\) ≒ 6.8%

C국 2016년 건강보험 진료비의 전년대비 증가율: 12.1%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ㄴ. 2014~2017년 동안 A국의 건강보험 진료비 중 약국의 직접조제 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대비 매년 감소한다.

<표 1> A국의 건강보험 진료비 발생 현황

(단위: 억 원)

연도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의료
기관
소계 341,410 360,439 390,807 419,353 448,749
입원 158,365 160,791 178,911 190,426 207,214
외래 183,045 199,648 211,896 228,927 241,534
약국 소계 120,969 117,953 118,745 124,897 130,844
처방 120,892 117,881 118,678 124,831 130,775
직접조제 77 72 66 66 69
462,379 478,392 509,552 544,250 579,593

2014~2016년 동안 A국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증가하는 반면, 약국의 직접조제 진료비는 감소하거나 같다.

2016년 A국의 건강보험 진료비 중 약국의 직접조제 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중: \(\dfrac{\text{66}}{\text{544,250}}\) ≒ 0.0121%

2017년 A국의 건강보험 진료비 중 약국의 직접조제 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중: \(\dfrac{\text{69}}{\text{579,593}}\) ≒ 0.0119%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ㄷ. 2013~2017년 동안 A국 의료기관의 입원 진료비 중 공단부담 금액은 매년 3조 8천억 원 이상이다.

<표 1> A국의 건강보험 진료비 발생 현황

(단위: 억 원)

연도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의료
기관
소계 341,410 360,439 390,807 419,353 448,749
입원 158,365 160,791 178,911 190,426 207,214
외래 183,045 199,648 211,896 228,927 241,534

<표 2> A국의 건강보험 진료비 부담 현황

(단위: 억 원)

연도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공단부담 345,652 357,146 381,244 407,900 433,448
본인부담 116,727 121,246 128,308 136,350 146,145
462,379 478,392 509,552 544,250 579,593

2013년 입원 진료비는 158,365억 원이다. 2013년 본인부담 진료비 전액이 입원 진료비라고 가정한다면, 158,365억 원 – 116,727억 원 = 41,638억 원은 공단부담 진료비가 된다.

2013년  A국 의료기관의 입원 진료비 중 공단부담 금액: 최소 41,638억 원 이상

2014년  A국 의료기관의 입원 진료비 중 공단부담 금액: 최소 39,545억 원 이상

2015년  A국 의료기관의 입원 진료비 중 공단부담 금액: 최소 50,603억 원 이상

2016년  A국 의료기관의 입원 진료비 중 공단부담 금액: 최소 54,076억 원 이상

2017년  A국 의료기관의 입원 진료비 중 공단부담 금액: 최소 61,069억 원 이상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ㄹ. B국의 2012년 대비 2014년 건강보험 진료비의 비율은 1.2 이상이다.

<표 3> 국가별 건강보험 진료비의 전년대비 증가율

(단위: %)

연도

국가

2013 2014 2015 2016 2017
B 16.3 3.6 5.2 4.5 5.2
C 10.2 8.6 7.8 12.1 7.3
D 4.5 3.5 1.8 0.3 2.2
E 5.4 -0.6 7.6 6.3 5.5

2012년 B국의 건강보험 진료비가 100%라고 한다면, 2013년 진료비는 116.3%가 된다. 2014년 진료비는 116.3% × 103.6% ≒ 120.5%가 된다.

B국의 2012년 대비 2014년 건강보험 진료비의 비율은 1.2 이상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⑤번이다.

2019 5급 PSAT 자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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