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9 5급 자료해석 가책형 8번 해설 – 생명공학기술의 기술분야별 특허건수

개요

다음은 2019년 국가공무원 5급 자료해석영역 가책형 8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8. 다음 <표>는 1996~2015년 생명공학기술의 기술분야별 특허건수와 점유율에 관한 자료이다. <표>와 <조건>에 근거하여 A~D에 해당하는 기술분야를 바르게 나열한 것은?

<표> 1996~2015년 생명공학기술의 기술분야별 특허건수와 점유율

(단위: 건, %)

구분

기술분야

전세계
특허건수
미국
점유율
한국
특허건수
한국
점유율
생물공정기술 75,823 36.8 4,701 6.2
A 27,252 47.6 1,880 ( )
생물자원탐색기술 39,215 26.1 6,274 16.0
B 170,855 45.6 7,518 ( )
생물농약개발기술 8,122 42.8 560 6.9
C 20,849 8.1 4,295 ( )
단백질체기술 68,342 35.1 3,622 5.3
D 26,495 16.8 7,127 ( )

※ 해당국의 점유율(%)=\(\dfrac{\text{해당국의 특허건수}}{\text{전세계 특허건수}}\)×100

<조 건>
○ ‘발효식품개발기술’과 ‘환경생물공학기술’은 미국보다 한국의 점유율이 높다.

○ ‘동식물세포배양기술’에 대한 미국 점유율은 ‘생물농약개발기술’에 대한 미국 점유율보다 높다.

○ ‘유전체기술’에 대한 한국 점유율과 미국 점유율의 차이는 41%p 이상이다.

○ ‘환경생물공학기술’에 대한 한국의 점유율은 25% 이상이다.

A B C D
동식물세포배양기술 유전체기술 발효식품개발기술 환경생물공학기술
동식물세포배양기술 유전체기술 환경생물공학기술 발효식품개발기술
발효식품개발기술 유전체기술 동식물세포배양기술 환경생물공학기술
유전체기술 동식물세포배양기술 발효식품개발기술 환경생물공학기술
유전체기술 동식물세포배양기술 환경생물공학기술 발효식품개발기술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 ‘발효식품개발기술’과 ‘환경생물공학기술’은 미국보다 한국의 점유율이 높다.

<표> 1996~2015년 생명공학기술의 기술분야별 특허건수와 점유율

(단위: 건, %)

구분

기술분야

전세계
특허건수
미국
점유율
한국
특허건수
한국
점유율
생물공정기술 75,823 36.8 4,701 6.2
A 27,252 47.6 1,880 ( )
생물자원탐색기술 39,215 26.1 6,274 16.0
B 170,855 45.6 7,518 ( )
생물농약개발기술 8,122 42.8 560 6.9
C 20,849 8.1 4,295 ( )
단백질체기술 68,342 35.1 3,622 5.3
D 26,495 16.8 7,127 ( )

A 기술 미국 특허건수: 27,252건 × 47.6% ≒ 12,972건 > A 기술 한국 특허건수 1,880건

B 기술 미국 특허건수: 77,910건 > B 기술 한국 특허건수 7,518건

C 기술 미국 특허건수: 1,689건 < C 기술 한국 특허건수 4,295건

D 기술 미국 특허건수: 4,451건 < D 기술 한국 특허건수 7,127건

‘발효식품개발기술’과 ‘환경생물공학기술’은 C 또는 D 기술이다.

 

○ ‘동식물세포배양기술’에 대한 미국 점유율은 ‘생물농약개발기술’에 대한 미국 점유율보다 높다.

<표> 1996~2015년 생명공학기술의 기술분야별 특허건수와 점유율

(단위: 건, %)

구분

기술분야

전세계
특허건수
미국
점유율
한국
특허건수
한국
점유율
생물공정기술 75,823 36.8 4,701 6.2
A 27,252 47.6 1,880 ( )
생물자원탐색기술 39,215 26.1 6,274 16.0
B 170,855 45.6 7,518 ( )
생물농약개발기술 8,122 42.8 560 6.9
C 20,849 8.1 4,295 ( )
단백질체기술 68,342 35.1 3,622 5.3
D 26,495 16.8 7,127 ( )

A기술 미국 점유율: 47.6%, B기술 미국 점유율: 45.6% > 생물농약개발기술 미국 점유율: 42.8%

A기술과 B기술은 ‘동식물세포배양기술’ 또는 ‘유전체기술’이다.

○ ‘유전체기술’에 대한 한국 점유율과 미국 점유율의 차이는 41%p 이상이다.

<표> 1996~2015년 생명공학기술의 기술분야별 특허건수와 점유율

(단위: 건, %)

구분

기술분야

전세계
특허건수
미국
점유율
한국
특허건수
한국
점유율
생물공정기술 75,823 36.8 4,701 6.2
A 27,252 47.6 1,880 ( )
생물자원탐색기술 39,215 26.1 6,274 16.0
B 170,855 45.6 7,518 ( )
생물농약개발기술 8,122 42.8 560 6.9
C 20,849 8.1 4,295 ( )
단백질체기술 68,342 35.1 3,622 5.3
D 26,495 16.8 7,127 ( )

A기술이 ‘유전체기술’이라고 가정하자.

A기술 미국 점유율은 47.6%이다. 47.6% – 41% = 6.6%이므로 27,252건 × 6.6% ≒ 1,799건이다.

한국 점유율과 미국 점유율의 차이는 41%p 이상 난다면, A기술의 한국 특허건수는 1,799건 이하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A기술의 한국 특허건수는 1,880건이기 때문에 A기술은 ‘유전체기술’이 아니다.

B기술이 ‘유전체기술’이라고 가정하자.

B기술 미국 점유율은 45.6%이다. 45.6% – 41% = 4.5%이므로 170,855건 × 4.5% ≒ 7,688건이다.

한국 점유율과 미국 점유율의 차이는 41%p 이상 난다면, B기술의 한국 특허건수는 7,688건 이하가 되어야 한다. B기술의 한국 특허건수는 7,518건이기 때문에 B기술은 ‘유전체기술’이 된다.

A기술은 ‘동식물세포배양기술’이 된다.

 

○ ‘환경생물공학기술’에 대한 한국의 점유율은 25% 이상이다.

<표> 1996~2015년 생명공학기술의 기술분야별 특허건수와 점유율

(단위: 건, %)

구분

기술분야

전세계
특허건수
미국
점유율
한국
특허건수
한국
점유율
생물공정기술 75,823 36.8 4,701 6.2
동식물세포배양기술 27,252 47.6 1,880 ( )
생물자원탐색기술 39,215 26.1 6,274 16.0
유전체기술 170,855 45.6 7,518 ( )
생물농약개발기술 8,122 42.8 560 6.9
C 20,849 8.1 4,295 ( )
단백질체기술 68,342 35.1 3,622 5.3
D 26,495 16.8 7,127 ( )

C기술이 ‘환경생물공학기술’이라고 가정하자.

C기술 특허건수 20,849건 × 25% ≒ 5,212건이다.

하지만 C기술 한국 특허건수는 4,295건이다. 그러므로 C기술은 ‘환경생물공학기술’이 아니다.

따라서 C기술은 ‘발효식품개발기술’이고, D기술은 ‘환경생물공학기술’이다.

 

정답은 ①번이다.

2019 5급 PSAT 자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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