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20 5급 상황판단 나책형 29번 해설 – 콩 수확 돌멩이 평행접시 평형 논리퀴즈

개요

다음은 2020년 국가공무원 5급 상황판단영역 나책형 29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29. 다음 글을 근거로 판단할 때, 甲과 乙이 콩을 나누기 위한 최소 측정 횟수는?

甲이 乙을 도와 총 1,760g의 콩을 수확한 후, 甲은 400g을 가지고 나머지는 乙이 모두 가지기로 하였다. 콩을 나눌 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는 2개의 평형접시가 달린 양팔저울 1개, 5g짜리 돌멩이 1개, 35g짜리 돌멩이 1개뿐이다. 甲과 乙은 양팔저울 1개와 돌멩이 2개만을 이용하여 콩의 무게를 측정한다. 양팔저울의 평형접시 2개가 평형을 이룰 때 1회의 측정이 이루어진 것으로 본다.

① 2

② 3

③ 4

④ 5

⑤ 6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 1회

1,760g + 40g(돌멩이) = 1,800g

⇒ 900g, 860g(2개 돌멩이 제외)

수확한 콩과 2개의 돌멩이를 섞은 후 평행접시 2개가 평형을 이루도록 둘로 나눈다. 이때 돌멩이들은 한 쪽에 몰아 놓는다.

2개 평행접시 각각에 900g, 860g의 콩이 놓인다.

  • 2회

900g + 40g = 940g

⇒ 435g(35g 돌멩이 제외), 465g(5g 돌멩이 제외)

900g의 콩을 40g의 돌멩이와 섞은 후 평행접시 2개가 평형을 이루도록 둘로 나눈다. 이때 2개 돌멩이를 각각 양쪽 접시 위에 놓는다. 한 쪽에는 435g의 콩이, 다른 한 쪽에는 465g의 콩이 있다.

 

  • 3회

435g → 35g

평행접시 한 쪽에 35g짜리 돌멩이를 놓고 다른 한 쪽에는 435g의 콩 중 일부를 평행접시가 평형이 되도록 던다.

이렇게 측정된 35g의 콩을 2회 때 측정된 465g의 콩과 합친다. 500g의 콩이 만들어진다. 그러고 나서 1회 때 측정된 860g의 콩과 합친다. 총 1,360g의 콩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나머지 콩은 乙이 가질 400g의 콩이 된다.

 

정답은 ②번이다.

2020 5급 PSAT 상황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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