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한국사 10번 해설 – 조선 후기 사회

10번 문제

10. 다음 자료를 활용한 탐구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 흉년 때마다 공명첩을 발매하여 진휼에 보탭니다. 근래 공명첩 가격이 매우 낮아서 아무리 신분이 낮은 자라도 문반 가선대부, 무반 절충장군의 품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 신분이 상승한 사람들이 가난한 양반들을 함부로 멸시하니 명분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 <정조실록> –

  • 중인과 서얼의 벼슬길이 막혀 원통하고 답답함을 품은 지 이미 몇 백 년이 되었다. 근래 서얼은 조정의 은혜를 입어 문관은 승문원, 무관은 선전관에 임용되고 있는데, 우리 중인만은 함께 은혜를 입지 못하니 어찌 그냥 있을 수 있겠는가.

– <상원과방> –

① 조선 전기 과전법의 운영

② 조선 후기 신분제의 변동

③ 고려 전기 노비안검법의 시행

④ 통일 신라 시대 골품제의 폐단

⑤ 일제 강점기 형평 운동의 전개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공명첩은 조선 후기 전란(임진왜란, 병자호란)으로 부족해진 나라의 재정을 보충하기 위하여 부유층으로부터 돈이나 곡식을 받고 팔았던 명예직 임명장이다.

또한 조선 후기 관직의 기회가 막혀있었던 서얼들은 신분 상승 운동을 통하여 관직 진출의 제한을 없애 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리하여 정조 때에는 유득공, 이덕무, 박제가 등 서얼 출신이 규장각 검서관으로 등용되어 제각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이것은 조선 후기 신분제의 변동을 보여준다.

 

정답은 ②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0학년도(2019) 6월 모의평가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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