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6 5급 자료해석 4책형 23번 해설 – 노노 학대 노인

개요

다음은 2016년 국가공무원 5급 자료해석영역 4책형 23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23. 다음 <보고서>는 2005~2013년 신고 접수된 노(老)-노(老)학대 현황에 관한 자료이다. <보고서>의 내용과 부합하지 않는 것은?

<보고서>
노(老)-노(老)학대란 노인인 학대행위자가 노인을 학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노(老)-노(老)학대는 주로 고령 부부 간의 배우자 학대, 고령 자녀 및 며느리에 의한 부모 학대, 그리고 노인이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않는 자기방임 유형의 학대로 나타난다.

신고 접수된 노(老)-노(老)학대행위 건수는 2005~2013년 동안 매년 증가하였다. 2013년에 신고 접수된 노(老)-노(老)학대행위 건수는 총 1,374건으로, 이 건수는 학대행위자 수와 동일하였다. 또한 2013년 신고 접수된 노(老)-노(老)학대행위 건수는 2005년 신고 접수된 노(老)-노(老)학대행위 건수의 300% 이상 증가하였다.

2013년 신고 접수된 노(老)-노(老)학대행위의 가구형태별 비율을 살펴보면, ‘노인 단독’ 가구형태가 36.3%로 가장 높고, ‘노인 부부’ 가구형태가 33.0%, ‘자녀 동거’ 가구형태가 17.4%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노(老)-노(老)학대의 가구형태 중에는 ‘자녀, 손자녀 동거’, ‘손자녀 동거’와 같이 손자녀가 포함된 가구도 있다.

2013년 노(老)-노(老)학대의 학대행위자 유형별 학대행위 건수를 살펴보면, ‘아들’에 의한 학대가 ‘딸’에 의한 학대의 3배 이상이고 ‘며느리’에 의한 학대가 ‘사위’에 의한 학대의 4배 이상이다. ‘손자녀’에 의한 학대는 한 건도 없다.

2013년 노(老)-노(老)학대의 학대행위자 직업 유형을 살펴보면 ‘무직’이 70.0% 이상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공무원’, ‘전문직’, ‘사무종사자’ 합은 ‘무직’을 제외한 직업 유형에 속한 학대행위자의 10.0% 미만이다.

2013년 노(老)-노(老)학대를 신고한 신고자 유형을 살펴보면, 비신고의무자의 신고 건수가 전체 신고 건수의 75.0% 이상이다. 비신고의무자의 세부유형을 신고 건수가 많은 것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관련기관’, ‘학대피해노인 본인’, ‘친족’, ‘친족 외 타인’, ‘학대행위자 본인’ 순이다.

① 2005~2013년 노(老)-노(老)학대행위 건수

② 2013년 노(老)-노(老)학대행위의 가구형태별 비율

(단위: %)

가구형태 노인
단독
노인
부부
자녀
동거
자녀,
손자녀
동거
손자녀
동거
기타
비율 36.3 33.0 17.4 3.9 2.2 7.2 100.0

③ 2013년 노(老)-노(老)학대의 학대행위자 유형별 학대행위 건수

(단위: 건)

학대
행위자
유형
피해자
본인
친족 친족

타인
기관


아들

사위

친척 소계
건수 370 530 198 29 53 6 0 34 850 122 32 1,374

④ 2013년 노(老)-노(老)학대의 학대행위자 직업 유형

(단위: 명)

직업 유형 인원수
공무원 5
전문직 30
기술공 9
사무종사자 9
판매종사자 36
농·어·축산업 종사자 99
기능종사자 11
기계조작원 2
노무종사자 79
자영업자 72
기타 7
무직 1,015
1,374

⑤ 2013년 노(老)-노(老)학대의 신고자 유형별 신고 건수

(단위: 건)

신고자 유형 세부유형 건수
신고
의무자
의료인 15
노인 복지시설 종사자 70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0
가정폭력관련 종사자 41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122
사회복지관, 부랑인 및
노숙인 보호시설 관련 종사자
11
구급대원 4
재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3
건강가정지원센터 종사자 0
소계 276
비신고
의무자
학대피해노인 본인 327
학대행위자 본인 5
친족 180
친족 외 타인 113
관련기관 473
소계 1,098
합계 1,374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① 2005~2013년 노(老)-노(老)학대행위 건수

신고 접수된 노(老)-노(老)학대행위 건수는 2005~2013년 동안 매년 증가하였다. 2013년에 신고 접수된 노(老)-노(老)학대행위 건수는 총 1,374건으로, 이 건수는 학대행위자 수와 동일하였다. 또한 2013년 신고 접수된 노(老)-노(老)학대행위 건수는 2005년 신고 접수된 노(老)-노(老)학대행위 건수의 300% 이상 증가하였다.

2013년 신고 접수된 노(老)-노(老)학대행위 건수: 1,374건

2005년 신고 접수된 노(老)-노(老)학대행위 건수: 312건

\(\dfrac{\text{1,374건-312건}}{\text{312건}}\) ≒ 340.4%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② 2013년 노(老)-노(老)학대행위의 가구형태별 비율

(단위: %)

가구형태 노인
단독
노인
부부
자녀
동거
자녀,
손자녀
동거
손자녀
동거
기타
비율 36.3 33.0 17.4 3.9 2.2 7.2 100.0
2013년 신고 접수된 노(老)-노(老)학대행위의 가구형태별 비율을 살펴보면, ‘노인 단독’ 가구형태가 36.3%로 가장 높고, ‘노인 부부’ 가구형태가 33.0%, ‘자녀 동거’ 가구형태가 17.4%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노(老)-노(老)학대의 가구형태 중에는 ‘자녀, 손자녀 동거’, ‘손자녀 동거’와 같이 손자녀가 포함된 가구도 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③ 2013년 노(老)-노(老)학대의 학대행위자 유형별 학대행위 건수

(단위: 건)

학대
행위자
유형
피해자
본인
친족 친족

타인
기관


아들

사위

친척 소계
건수 370 530 198 29 53 6 0 34 850 122 32 1,374
2013년 노(老)-노(老)학대의 학대행위자 유형별 학대행위 건수를 살펴보면, ‘아들’에 의한 학대가 ‘딸’에 의한 학대의 3배 이상이고 ‘며느리’에 의한 학대가 ‘사위’에 의한 학대의 4배 이상이다. ‘손자녀’에 의한 학대는 한 건도 없다.

‘아들’에 의한 학대건수: 198건

‘딸’에 의한 학대건수: 53건

198건 > 53건 × 3 = 159건

 

‘며느리’에 의한 학대건수: 29건

‘사위’에 의한 학대건수: 6건

29건 > 6건 × 4 = 24건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④ 2013년 노(老)-노(老)학대의 학대행위자 직업 유형

(단위: 명)

직업 유형 인원수
공무원 5
전문직 30
기술공 9
사무종사자 9
판매종사자 36
농·어·축산업 종사자 99
기능종사자 11
기계조작원 2
노무종사자 79
자영업자 72
기타 7
무직 1,015
1,374
2013년 노(老)-노(老)학대의 학대행위자 직업 유형을 살펴보면 ‘무직’이 70.0% 이상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공무원’, ‘전문직’, ‘사무종사자’ 합은 ‘무직’을 제외한 직업 유형에 속한 학대행위자의 10.0% 미만이다.

‘공무원’, ‘전문직’, ‘사무종사자’ 합: 5 + 30 + 9 = 44명

‘무직’을 제외한 직업 유형에 속한 학대행위자: 1,374 – 1,015 = 359명

359명 × 10% = 36명 < 44명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2013년 노(老)-노(老)학대의 신고자 유형별 신고 건수

(단위: 건)

신고자 유형 세부유형 건수
신고
의무자
의료인 15
노인 복지시설 종사자 70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0
가정폭력관련 종사자 41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122
사회복지관, 부랑인 및
노숙인 보호시설 관련 종사자
11
구급대원 4
재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3
건강가정지원센터 종사자 0
소계 276
비신고
의무자
학대피해노인 본인 2 327
학대행위자 본인 5 5
친족 3 180
친족 외 타인 4 113
관련기관 1 473
소계 1,098
합계 1,374
2013년 노(老)-노(老)학대를 신고한 신고자 유형을 살펴보면, 비신고의무자의 신고 건수가 전체 신고 건수의 75.0% 이상이다. 비신고의무자의 세부유형을 신고 건수가 많은 것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관련기관’, ‘학대피해노인 본인’, ‘친족’, ‘친족 외 타인’, ‘학대행위자 본인’ 순이다.

전체 신고 건수 대비 비신고의무자의 신고 건수 비중: \(\dfrac{\text{1,098}}{\text{1,374}}\) ≒ 79.9%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④번이다.

2016 5급 PSAT 자료해석

관련 문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