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21 국가직 7급 상황판단 나책형 14번 민경채 나책형 24번 (기본심사 최종심사 감점)

개요

다음은 2021년도 국가직 7급 PSAT 상황판단영역 나책형 14번, 민경채 나책형 24번 문제다.

문제

문 14. 다음 글과 <상황>을 근거로 판단할 때, <보기>에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부서는 매년 △△사업에 대해 사업자 자격 요건 재허가 심사를 실시한다.

○ 기본심사 점수에서 감점 점수를 뺀 최종심사 점수가 70점 이상이면 ‘재허가’, 60점 이상 70점 미만이면 ‘허가 정지’, 60점 미만이면 ‘허가 취소’로 판정한다.

- 기본심사 점수: 100점 만점으로, ㉮~㉱의 4가지 항목(각 25점 만점) 점수의 합으로 한다. 단, 점수는 자연수이다.

- 감점 점수: 과태료 부과의 경우 1회당 2점, 제재 조치의 경우 경고 1회당 3점, 주의 1회당 1.5점, 권고 1회당 0.5점으로 한다.

<상 황>
2020년 사업자 A~C의 기본심사 점수 및 감점 사항은 아래와 같다.

사업자 기본심사 항목별 점수
A 20 23 17 ?
B 18 21 18 ?
C 23 18 21 16
사업자 과태료 부과횟수 제재 조치 횟수
경고 주의 권고
A 3 6
B 5 3 2
C 4 1 2
<보 기>
ㄱ. A의 ㉱ 항목 점수가 15점이라면 A는 재허가를 받을 수 있다.

ㄴ. B의 허가가 취소되지 않으려면 B의 ㉱ 항목 점수가 19점 이상이어야 한다.

ㄷ. C가 2020년에 과태료를 부과받은 적이 없다면 판정 결과가 달라진다.

ㄹ. 기본심사 점수와 최종심사 점수 간의 차이가 가장 큰 사업자는 C이다.

① ㄱ

② ㄴ

③ ㄱ, ㄴ

④ ㄴ, ㄷ

⑤ ㄷ, ㄹ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ㄱ. A의 ㉱ 항목 점수가 15점이라면 A는 재허가를 받을 수 있다.

A의 ㉱ 항목 점수가 15점이라면 A의 기본심사 점수는 20+23+17+15=75점이다.

감점 점수는 (3×2)+(6×0.5)=9점이다.

따라서 최종심사 점수는 75-9=66점이다.

재허가는 70점 이상이므로 A는 재허가가 아닌 ‘허가 정지’ 판정을 받는다.

그러므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ㄴ. B의 허가가 취소되지 않으려면 B의 ㉱ 항목 점수가 19점 이상이어야 한다.

허가가 취소되지 않으려면 최종심사 점수를 60점 이상 받아야 한다.

B의 감점 점수는 (5×2)+(3×1.5)+(2×0.5)=15.5점이다. 따라서 B의 기본심사 점수는 75.5점 이상 되어야 한다.

B의 기본심사 점수는 18+21+18+㉱≥75.5점. ㉱ 항목 점수는 18.5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ㄷ. C가 2020년에 과태료를 부과받은 적이 없다면 판정 결과가 달라진다.

C의 기본심사 점수는 23+18+21+16=78점이다.

기존 감점 점수는 (4×2)+(1×3)+(2×1.5)=14점이다. 최종심사 점수는 64점이 된다. 따러서 ‘허가 정지’ 판정을 받게 된다.

2020년에 과태료를 부과받은 적이 없다면 최종 심사점수가 (4×2)=8점이 증가하게 된다. 그렇다면 최종심사 점수는 72점이 된다. ‘재허가’ 판정 점수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ㄹ. 기본심사 점수와 최종심사 점수 간의 차이가 가장 큰 사업자는 C이다.

기본심사 점수와 최종심사 점수 간의 차이는 감점 점수이다. 따라서 감점 점수가 가장 큰 사업자를 찾아야 한다.

A의 감점 점수는 (3×2)+(6×0.5)=9점이다.

B의 감점 점수는 (5×2)+(3×1.5)+(2×0.5)=15.5점이다.

C의 감점 점수는 (4×2)+(1×3)+(2×1.5)=14점이다.

감점 점수가 가장 큰 사업자는 B이기 때문에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④번이다.

 

관련 문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