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5 5급 언어논리 인책형 33번 해설 – 사무관 외부 인사 성명 논리 퀴즈

개요

다음은 2015년 국가공무원 5급 언어논리영역 인책형 32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33. 다음 글의 내용이 참일 때, 외부 인사의 성명이 될 수 있는 것은?

사무관들은 지난 회의에서 만났던 외부 인사 세 사람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사무관들은 외부 인사들의 이름은 모두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성(姓)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혜민: 김지후와 최준수와는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이진서와는 거의 함께 할 시간이 없었어.

민준: 나도 이진서와 최준수와는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없었어. 그런데 지후는 최씨였어.

서현: 진서가 최씨였고, 다른 두 사람은 김준수와 이지후였지.

세 명의 사무관들은 외부 인사에 대하여 각각 단 한 명씩의 성명만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있으며, 외부 인사들의 가능한 성씨는 김씨, 이씨, 최씨 외에는 없다.

① 김진서, 이준수, 최지후

② 최진서, 김준수, 이지후

③ 이진서, 김준수, 최지후

④ 최진서, 이준수, 김지후

⑤ 김진서, 최준수, 이지후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혜민 이진서 최준수 김지후
민준 이진서 최준수 최지후
서현 최진서 김준수 이지후

 

① 김진서, 이준수, 최지후

혜민 이진서 최준수 김지후
민준 이진서 최준수 최지후
서현 최진서 김준수 이지후

세 명의 외부 인사 중 한 사람의 성명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민준 밖에 없다.

세 명의 사무관들이 외부 인사에 대해 각각 단 한 명씩의 성명만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있다는 것과 맞지 않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최진서, 김준수, 이지후

혜민 이진서 최준수 김지후
민준 이진서 최준수 최지후
서현 최진서 김준수 이지후

서현만이 외부 인사 세 사람의 성명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세 명의 사무관들이 외부 인사에 대해 각각 단 한 명씩의 성명만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있다는 것과 맞지 않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이진서, 김준수, 최지후

혜민 이진서 최준수 김지후
민준 이진서 최준수 최지후
서현 최진서 김준수 이지후

민준은 외부 인사 세 사람 중 두 사람의 성명을 기억하고 있다.

세 명의 사무관들이 외부 인사에 대해 각각 단 한 명씩의 성명만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있다는 것과 맞지 않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최진서, 이준수, 김지후

혜민 이진서 최준수 김지후
민준 이진서 최준수 최지후
서현 최진서 김준수 이지후

민준은 외부 인사의 세 사람 중 단 한 명 성명을 기억하지 못한다.

세 명의 사무관들이 외부 인사에 대해 각각 단 한 명씩의 성명만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있다는 것과 맞지 않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김진서, 최준수, 이지후

혜민 이진서 최준수 김지후
민준 이진서 최준수 최지후
서현 최진서 김준수 이지후

세 명의 사무관들은 외부 인사에 대해 각각 단 한 명씩의 성명만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있다.

김진서의 경우 아무도 기억하지 못했지만 규칙에 위배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⑤번이다.

2015 5급 PSAT 언어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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