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21 5급 상황판단 가책형 18번 해설 – 외환거래 세계 외환거래액 유럽 유로 달러

1 개요
2 문제
3 문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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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다음은 2021년 국가공무원 5급 상황판단영역 가책형 18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18. 다음 글과 <상황>을 근거로 판단할 때, 甲이 보고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대규모 외환거래는 런던, 뉴욕, 도쿄, 프랑크푸르트, 싱가포르 같은 금융중심지에서 이루어진다. 최근 들어 세계 외환거래 규모는 급증하고 있다. 하루 평균 세계 외환거래액은 1989년에 6천억 달러 수준이었는데, 2019년에는 6조 6천억 달러로 크게 늘어났다.

은행 간 외환거래는 대부분 미국 달러를 통해 이루어진다. 달러는 이처럼 외환거래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축통화라고 불린다. 기축통화는 서로 다른 통화를 사용하는 거래 참여자가 국제거래를 위해 널리 사용하는 통화이다. 1999년 도입된 유럽 유로는 달러와 동등하게 기축통화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20년 세계 외환거래액의 32%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이는 4년 전보다는 2%p 높아진 것이지만 10년 전보다는 오히려 8%p 낮아진 수치이다.

<상 황>

2010년과 2016년의 하루 평균 세계 외환거래액은 각각 3조 9천억 달러와 5조 2천억 달러였다. ○○은행 국제자본이동분석팀장 甲은 2016년 유로로 이루어진 하루 평균 세계 외환거래액을 2010년과 비교(달러 기준)하여 보고하려 한다.

① 10억 달러 감소

② 10억 달러 증가

③ 100억 달러 감소

④ 100억 달러 증가

⑤ 변화 없음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2020년 세계 외환거래액의 32%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이는 4년 전보다는 2%p 높아진 것이지만 10년 전보다는 오히려 8%p 낮아진 수치이다.

연도별 세계 외환거래액 중 유럽 유로 비중

2020년	32%
2016년	30%
2010년	40%

연도별 세계 외환거래액 중 유럽 유로 거래액

2016년	5조 2천억 달러 × 30%
2010년	3조 9천억 달러 × 40%

2016년: 5조 2천억 달러 × 30% = 1조 5천6백억

2010년: 3조 9천억 달러 × 40% = 1조 5천6백억

정답은 ⑤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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