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21 5급 상황판단 가책형 31번 해설 – 재고 창고 입고기록 출고기록

개요

다음은 2021년 국가공무원 5급 상황판단영역 가책형 31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31. 다음 글을 근거로 판단할 때, ㉠과 ㉡을 옳게 짝지은 것은?

○ 甲회사는 재고를 3개의 창고 A, B, C에 나누어 관리하며, 2020년 1월 1일자 재고는 A창고 150개, B창고 100개, C창고 200개였다.

○ 2020년 상반기 입·출고기록은 다음 표와 같으며, 재고는 입고 및 출고에 의해서만 변화한다.

입고기록 출고기록

창고

일자

A B C

창고

일자

A B C
3월 4일 50 80 0 2월 18일 30 20 10
4월 10일 0 25 10 3월 27일 10 30 60
5월 11일 30 0 0 4월 13일 20 0 15

○ 2020년 5월 25일 하나의 창고에 화재가 발생하여 그 창고 안에 있던 재고 전부가 불에 그을렸는데, 그 개수를 세어보니 150개였다.

○ 화재 직후인 2020년 5월 26일 甲회사의 재고 중 불에 그을리지 않은 것은 ㉠개였다.

○ 甲회사는 2020년 6월 30일 상반기 장부를 정리하던 중 두 창고 ㉡의 상반기 전체 출고기록이 맞바뀐 것을 뒤늦게 발견하였다.

290 A와 B
290 A와 C
290 B와 C
300 A와 B
300 A와 C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 甲회사는 2020년 6월 30일 상반기 장부를 정리하던 중 두 창고 ㉡의 상반기 전체 출고기록이 맞바뀐 것을 뒤늦게 발견하였다.

입고기록 출고기록

창고

일자

A B C

창고

일자

A B C
3월 4일 50 80 0 2월 18일 30 20 10
4월 10일 0 25 10 3월 27일 10 30 60
5월 11일 30 0 0 4월 13일 20 0 15
합계 80 105 10 60 50 85

2020년 1월 1일자 재고는 A창고 150개, B창고 100개, C창고 200개였고, 2020년 5월 25일 화재가 발생한 창고의 재고는 150개였다.

입고기록과 맞바뀐 출고기록의 차이를 다시 계산하여 화재 발생 전 창고의 재고가 150개였던 것을 찾아낸다.

A창고 – 2020년 1월 1일자 A창고의 재고는 150개였다. 화재 전 재고 150개를 맞추기 위해선 입고기록과 맞바뀐 출고기록이 같아야 한다. 하지만 그런 입고, 출고기록을 찾을 수 없다.

B창고 – 2020년 1월 1일자 B창고의 재고는 100개였다. 화재 전 재고 150개를 맞추기 위해선 입고기록과 맞바뀐 출고기록의 차이가 50이 되야 한다. 하지만 그런 입고, 출고기록을 찾을 수 없다.

C창고 – 2020년 1월 1일자 C창고의 재고는 200개였다. 화재 전 재고 150개를 맞추기 위해선 입고기록과 뒤바뀐 출고기록의 차이가 -50이 되야 한다. C창고의 입고기록과 A창고의 출고기록의 차이는 -50이다. 따라서 A창고와 C창고의 출고기록이 맞바뀌었다.

㉡은 A와 C가 된다.

 

○ 화재 직후인 2020년 5월 26일 甲회사의 재고 중 불에 그을리지 않은 것은 ㉠개였다.

입고기록 출고기록

창고

일자

A B C

창고

일자

A B C
3월 4일 50 80 0 2월 18일 10 20 30
4월 10일 0 25 10 3월 27일 60 30 10
5월 11일 30 0 0 4월 13일 15 0 20
합계 80 105 10 85 50 60

A창고의 창고의 상반기 재고: 150 + 80 – 85 = 145개

B창고의 창고의 상반기 재고: 100 + 105 – 50 = 155개

C창고의 창고의 상반기 재고: 화재로 모두 소실됐다.

145 + 155 = 300개

㉠은 300이다.

 

정답은 ⑤번이다.

2021 5급 PSAT 상황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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