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수능 한국사 2번 해설 – 조선 정조

2번 문제

2. (가) 국왕이 시행한 정책으로 옳은 것은?

역사신문

원행을묘정리의궤, 8일간의 기록

원행 임금의 화성 현륭원 행차
을묘 1795년
정리 정리소에서 제작
의궤 국가 공식 기록

1795년, 화성에서 혜경궁 홍씨의 회갑 잔치가 8일간 열렸다. 10만 냥을 들여 성대한 행사를 열고 의궤를 제작한 까닭은 이해가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탄생 60주년이자 (가)의 재위 2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였기 때문이다. 화성 건설과 원행은 탕평책 실시 및 대전통편 편찬과 같은 맥락인 왕권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① 5군영을 무위영과 장어영으로 개편하였다.

② 사액을 받은 47개만 남기고 서원을 정리하였다.

③ 정국을 주도하기 위해 여러 차례 환국을 일으켰다.

④ 규장각을 학문 연구와 인재 육성의 기구로 삼았다.

⑤ 수취 체제 문란을 해결하기 위해 삼정이정청을 설치하였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위 자료는 조선 정조에 대한 내용이다.

정조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재위 기간 동안 탕평 정치를 시행하였다.

또한 정조 때 수원 화성이 건설되고, 대전통편이 편찬되었다.

 

① 5군영을 무위영과 장어영으로 개편하였다.

개항 이후, 청과 일본이 조선을 두고 침략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조선 정부는 부국강병을 목표로 개화 정책을 추진하였다.

기존의 5군영을 무위영, 장어영의 2영으로 통합, 개편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사액을 받은 47개만 남기고 서원을 정리하였다.

흥선 대원군의 집권 시기 사액을 받은 47개만 남기고 서원을 정리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정국을 주도하기 위해 여러 차례 환국을 일으켰다.

조선 숙종 때 정국을 주도하기 위해 여러 차례 환국을 일으켰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규장각을 학문 연구와 인재 육성의 기구로 삼았다.

조선 정조 때 규장각을 설치하였다. 규장각은 학문과 정책을 연구하는 기구로 서얼 출신 박제가, 유득공, 이덕무 등을 규장각 검서관으로 등용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수취 체제 문란을 해결하기 위해 삼정이정청을 설치하였다.

1862년 철종 때 진주에서 삼정의 문란과 경상 우병사 백낙신의 수탈에 견디다 못한 농민들이 몰락한 양반 출신인 유계춘 등을 중심으로 봉기를 일으켰다. 이를 임술 농민 봉기라고 한다.

이후 삼정의 문란을 해결하기 위한 기구로 삼정이정청을 설치하여 개혁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정책은 삼정 문란의 원인을 운영상의 문제로만 파악하여 농민 봉기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④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16학년도(2015)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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