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2015) 수능 한국사 4번 기출문제 – 고려 최충헌, 이자겸

문제

4. (가), (나)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 (가)은/는 병진년 4월에 아우와 함께 이의민 등을 제거하였고, 5월에 여러 조목의 개혁안을 왕에게 올렸다. 경신년에 변고에 대비하여 힘센 자들을 모아 날마다 번갈아 숙직시키고 도방이라 이름하였다.
  • (나)은/는 문음으로 관직에 올랐다. 누이는 순종의 비였다. 둘째 딸이 예종의 비가 되자 벼슬이 높아져 중서시랑이 되었다. 인종 때에 다른 성씨가 왕비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셋째 딸을 왕비로 맞이해 줄 것을 청하자 왕이 이에 따랐다.

① (가)가 건의한 정치 개혁안은 성종 대 체제 정비에 기여하였다.

② (가)는 무신에 대한 차별에 반발하여 의종을 쫓아내고 권력을 장악하였다.

③ (나)는 성리학을 바탕으로 불교의 폐단을 비판하였다.

④ (나)는 금나라의 군신 관계 요구를 받아들이자고 하였다.

⑤ (가)가 이끄는 군대가 (나)가 일으킨 반란을 진압하였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6학년도(2015)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