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24번 기출 해설 – 훈련도감

문제

24. (가)에 들어갈 군사 조직으로 옳은 것은? [2점]

① 9서당

② 삼별초

③ 장용영

④ 훈련도감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해설

조선 임진왜란 중 류성룡의 건의에 따라 훈련도감을 설치하여 군대의 편제와 훈련 방법을 바꾸었다.

훈련도감의 군병은 삼수병(포수, 사수, 살수)으로 편성하였으며, 이들은 장기간 근무를 하고 일정한 급료를 받는 상비군으로서, 의무병이 아닌 직업 군인의 성격을 가진 군인이었다.

 

① 9서당

9서당 10정은 신라의 삼국 통일 후 편성된 군사 조직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삼별초

삼별초는 고려 무신 정권 시기 창설된 군사 조직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장용영

조선 정조는 친위 부대인 장용영을 설치하여 왕권을 뒷받침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훈련도감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④번이다.

 

조선 후기
군사 제도
  • 훈련도감

임진왜란 초기에 어이없는 패전을 경험한 조정에서는 새로운 군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왜군을 물리치는 데 효과적인 편제와 군사 훈련 방식을 모색. 그 결과, 훈련도감을 설치

훈련도감의 군병은 삼수병(포수, 사수, 살수)으로 편성, 이들은 장기간 근무를 하고 일정한 급료를 받는 상비군으로서, 의무병이 아닌 직업 군인의 성격을 가진 군인

 

  • 5군영 체제 완성

인조 때 이괄의 난과 후금과의 항쟁 과정에서 국방력 강화를 명분으로 어영청, 총융청, 수어청 등이 설치되었고, 숙종 때에 금위영이 추가로 설치되어 17세기 말에는 5군영 체제가 갖추어졌다. 훈련도감, 어영청, 총융청, 수어청, 금위영

 

  • 속오군 체제 정비

조선 초기에 실시되던 진관 체제는 많은 외적의 침입에는 효과가 없었다. 이에 16세기 후반에 이르러 제승방략 체제가 수립되었다.

하지만 제승방략 체제가 임진왜란 중에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자, 다시 진관 체제를 복구하고 속오법에 따라 군대를 편제하는 속오군 체제로 정비하였다.

속오군은 위로는 양반에서부터 아래로는 노비에 이르기까지 편제되어, 평상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향촌 사회를 지키다가 적이 침입해 오면 전투에 동원되었다. 그러나 양반이 노비와 함께 속오군에 편제되는 것을 회피함에 따라 상민과 노비들만 남게 되었다.

진관 체제

지역 단위의 방위 체제로, 각 도에 한두 개의 병영을 두어 병사가 관할 지역 군대를 장악하고, 병영 아래에 몇 개의 거진을 설치하여 거진의 수령이 그 지역 군대를 통제하는 체제였다. 수군도 육군과 같은 방식으로 편제되었다.

제승방략 체제

유사시에 필요한 방어처에 각 지역의 병력을 동원하여 중앙에서 파견되는 장수가 지휘하게 하는 방어 체제

통일 신라
통치 체제
  • 집사부 시중의 지위를 높여 기능을 강화
  • 감칠 기구인 사정부 마련
  • 지방 행정 조직은 9주 5소경 체제로 정비
  • 지방관을 감찰하기 위하여 외사정 파견
  • 지방 세력을 견제하기 위하여 상수리 제도 실시
  • 군사 조직으로 9서당 10정 편성
  • 유교 경전의 이해 수준을 시험하여 관리를 채용하는 독서삼품과를 마련
  • 유학 교육 기관인 국학 설립
고려
몽골의 침입
13세기 초, 몽골 초원에서 칭기즈칸이 몽골 제국을 건설하여 금을 공격하면서 동아시아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하였다.

고려에 왔다가 귀국하던 몽골 사신이 피살되는 사건(저고여 피살 사건)이 일어나자, 고려와 몽골의 외교관계는 단절하였다.

 

  • 몽골의 1차 침입

1231년, 몽골의 침입으로 고려 고종은 무신정권 집권자 최우의 건의를 받아 들여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고(강화 천도), 주민을 산성과 섬으로 피난시킨 뒤 항전과 외교를 병행하면서 저항. 귀주성에서는 박서의 지휘 아래 몽골군에 맞서 끝까지 성을 지킴

 

  • 몽골의 2차 침입

1232년, 처인성 전투에서는 김윤후와 처인 부곡민이 몽골군 사령관 살리타를 사살

 

  • 몽골의 5차 침입

1253년 몽골의 5차 침입 때 김윤후가 충주성에서 관민을 이끌고 몽골군을 격퇴.

 

  • 피해

대구 부인사에 보관하고 있던 대장경의 판목과 경주의 황룡사 9층 목탑 등이 몽골군에 의해 소실

 

  • 개경 환도

몽골과 강화를 맺자는 주화파가 득세하고, 최씨 정권이 무너지면서 전쟁 종결. 1270년, 무신의 마지막 권력자인 임유무가 피살되자 고려 정부는 개경으로 환도

 

  • 삼별초의 항쟁

고려 정부가 개경으로 환도하자, 대몽 항쟁에 앞장섰던 삼별초는 왕족인 승화후 온을 왕으로 삼고 배중손의 지휘 아래 반기를 듦. 진도와 제주도로 근거지를 옮기면서 여⋅몽 연합군과 전투

삼별초

최우가 야간 경비를 위해 설치한 야별초가 확대된 것으로 좌별초, 우별초, 그리고 몽골의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한 군사들로 조직된 신의군으로 구성

조선 후기
정조의 탕평 정치
  • 조선 영조의 손자이자 사도세자의 아들
  • 탕평 정치 시행
  • 초계문신제 실시 – 신진 인물이나 중⋅하급 관리 중에서 유능한 인사를 재교육
  • 규장각 설치 – 규장각은 학문과 정책을 연구하는 기구. 서얼 출신 박제가, 유득공, 이덕무 등을 규장각 검서관으로 등용
  • 장용영 설치 – 친위 부대인 장용영을 설치하여 왕권을 뒷받침
  • 수원 화성 건설
  • 신해통공 실시 – 금난전권을 폐지하여 도성 안에서 시전 상인이 아닌 난전의 상업 활동 허락
  • ‘대전통편’, ‘동문휘고’, ‘탁지지’, ‘규장전운’, ‘무예도보통지’ 등 수많은 책 편찬
  • 중국에서 <고금도서집성> 수입

 

기출 문제 키워드

 

2025년 제7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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