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가직 7급 PSAT 언어논리 19번 해설 – 분해능

19번 문제

19. 다음 글의 (가)~(다)에 들어갈 말을 적절하게 나열한 것은?

투과전자현미경의 핵심적인 성능인 분해능은 시료상에서 분리하여 식별할 수 있는 두 점의 최소 거리로 측정되며, 그 최소 거리가 짧을수록 현미경은 더 작은 구조까지 관찰할 수 있다. 투과전자현미경에는 전자빔을 집속하는 전자 렌즈와 전자빔의 굵기를 조절하는 조리개가 있다. 분해능은 시료에 입사되는 전자의 파장과 조리개 구멍의 직경 등에 영향을 받는다. 전자의 파장은 전자빔을 가속하는 데 쓰이는 전압이 높을수록 짧아진다. 한편, 가속 전압과 조리개 구멍의 직경이 일정한 경우에는 시료를 구성하는 원자가 무거울수록 시료를 통과하는 전자가 산란될 확률이 높아져 상의 식별이 어려워진다.

나노 소재 연구소의 연구원 갑은 새로 개발된 투과전자현미경 T를 써서 합금 시료의 미세 구조를 관찰하기 위해 실험 A~C를 진행하였다. 갑이 <실험>에서 얻은 결과와 이로부터 끌어낸 <가설>은 다음과 같다.

<실 험>

실험A: 조리개 구멍의 직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가속 전압을 높였을 때, 이전에는 식별되지 않던 격자 구조를 식별할 수 있었다.

실험B: 가속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조리개 구멍의 직경을 늘렸을 때, 상의 경계가 흐릿해지며 격자 구조를 식별하기 어려워졌다.

실험C: 조리개 구멍의 직경과 가속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전자빔을 시료의 특정 부위 X에 조사했을 때, 나머지 부위에서와 달리 격자 구조의 식별이 어려워졌다.

<가 설>

T의 분해능은 전자의 파장이 (가)수록 향상되고, 조리개 구멍의 직경이 (나)수록 저하된다. X에는 나머지 부위에 있는 원자보다 더 (다) 원자들이 배치되어 있다.

() () ()
짧을 무거운
짧을 가벼운
짧을 작을 무거운
작을 가벼운
가벼운

 

출처: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

 

문제 해설

전자의 파장은 전자빔을 가속하는 데 쓰이는 전압이 높을수록 짧아진다.

전파의 파장과 가속 전압은 반비례한다.

 

가속 전압과 조리개 구멍의 직경이 일정한 경우에는 시료를 구성하는 원자가 무거울수록 시료를 통과하는 전자가 산란될 확률이 높아져 상의 식별이 어려워진다.

원자가 무거울수록 식별이 어려워진다.

 

실험A: 조리개 구멍의 직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가속 전압을 높였을 때, 이전에는 식별되지 않던 격자 구조를 식별할 수 있었다.

T의 분해능은 전자의 파장이 (가)수록 향상되고,

전파의 파장과 가속 전압은 반비례하므로, 가속 전압을 높였다면, 전파의 파장은 짧아진다.

(가)에 들어갈 내용은 ‘짧을’이다.

 

실험B: 가속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조리개 구멍의 직경을 늘렸을 때, 상의 경계가 흐릿해지며 격자 구조를 식별하기 어려워졌다.

T의 분해능은 조리개 구멍의 직경이 (나)수록 저하된다.

조리개 구멍의 직경을 늘렸을 때 식별하기 어려워지므로 (나)에 들어갈 내용은 ‘클’이다.

 

실험C: 조리개 구멍의 직경과 가속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전자빔을 시료의 특정 부위 X에 조사했을 때, 나머지 부위에서와 달리 격자 구조의 식별이 어려워졌다.

X에는 나머지 부위에 있는 원자보다 더 (다) 원자들이 배치되어 있다.

원자가 무거울수록 식별이 어려워지므로 (다)에 들어갈 내용은 ‘무거운’이다.

 

정답은 ①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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