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능 한국사 5번 해설 – 고려 원 간섭기

5번 문제

5. 다음 자료의 상황이 나타난 시기의 모습으로 옳은 것은? [3점]

  • 다루가치가 왕에게 말하기를, “선지(宣旨), 짐(朕), 사(赦)를 칭하니 어찌 이렇게 참람한가?”라고 하였다. 왕은 “분수를 넘어서려는 것이 아니라 조상 때부터 전해 오는 관례를 따랐을 뿐이오.”라고 해명하고 선지를 왕지(王旨)로, 짐을 고(孤)로, 사를 유(宥)로 격을 낮추었다.
  • 관직 이름이 여전히 상국(上國)과 같은 것은 모두 고쳤다. 또한 충렬왕의 복식도 격하하여 자황포(赭黃袍)를 지황포(芝黃袍)로 고쳤다.

① 지계가 발급되었다.

② 골품제가 실시되었다.

③ 아관 파천이 단행되었다.

④ 지방에 서원이 설립되었다.

⑤ 원의 강요로 공녀가 징발되었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원과 강화를 맺은 이후 고려는 독립국의 지위는 유지하였으나 원의 간섭을 받았다.

원은 고려에 다루가치를 파견하여 내정에 간섭하였다.

 

① 지계가 발급되었다.

대한 제국은 1898년부터 양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양지아문과 지계아문을 설치했다.

그리고 전국 토지를 측량한 후 토지 소유권을 입증하는 지계를 발급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골품제가 실시되었다.

신라 시대 골품제가 실시되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아관 파천이 단행되었다.

1896년, 명성 황후 시해사건으로 일본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던 고종은 러시아의 도움으로 일본의 위협을 피할 수 있다고 믿고, 처소를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겼다. 이를 아관파천이라고 한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지방에 서원이 설립되었다.

조선 시대 풍기 군수 주세붕이 최초의 사원인 백운동 서원을 설립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원의 강요로 공녀가 징발되었다.

원은 공녀라 하여 결혼도감을 설치하고 고려의 처녀들을 징발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⑤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2학년도(2021)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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