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9월 모의평가 한국사 7번 해설 – 흥선 대원군 집권 시기

7번 문제

7. (가), (나) 시기 사이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점]

(가) 철종이 죽고 왕위를 이을 자손이 없자, 대비 조씨의 명으로 흥선군의 둘째 아들이 즉위하였다. 이에 대비를 높여  대왕대비라 하고, 왕의 아버지 흥선군을 대원군이라 하였다.

(나) 호조참판 최익현이 왕에게 친정(親政)*을 권하면서 직함도 없는 종친의 정치 참여를 비판하였다. 이를 두고 조정이 시끄러워지자 마침내 대원군이 권력을 놓고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 친정: 직접 정치를 주관함.

<보 기>
ㄱ. 척화비가 건립되었다.

ㄴ. 호포제가 실시되었다.

ㄷ. 한일 신협약이 체결되었다.

ㄹ. 홍경래의 난이 발생하였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가) 1864년 조선 철종이 죽고 고종이 즉위하였다. 고종의 나이가 어려 흥선 대원군이 사실상 집권하였다.

(나) 1873년 최익현의 상소로 흥선 대원군이 물러나고, 고종의 친정 체제가 시작됐다.

 

ㄱ. 척화비가 건립되었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겪으면서 흥선 대원군은 통상 수교 거부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1871년 전국 각지에 척화비를 건립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ㄴ. 호포제가 실시되었다.

흥선 대원군의 집권 시기 군역 면제 대상인 양반을 포함하여 모든 가구에 군포를 동등하게 부과하게 하는 호포제가 실시되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ㄷ. 한일 신협약이 체결되었다.

1907년 7월 한⋅일 신협약(정미 7조약)을 체결하여 한국 정부의 각 부에 일본인 차관을 두어 내정을 장악하였으며, 대한 제국 군대를 해산시켜 실질적으로 한국을 지배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ㄹ. 홍경래의 난이 발생하였다.

1811년 세도 정권의 수탈에 시달리던 농민들과 부당한 차별 대우에 불만을 품어 오던 평안도 지방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여, 몰락한 양반인 홍경래의 지휘하에 영세 농민, 중소 상인, 광산 노동자 등이 합세하여 홍경래의 난을 일으켰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①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3학년도(2022) 9월 모의평가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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