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능 한국사 10번 해설 – 박제가

10번 문제

10. 다음 의견을 제시한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비유하자면, 재물은 우물과 같다. 퍼 쓸수록 가득차게  되고, 이용하지 않으면 말라 버린다. 비단옷을 입지 않으면 나라 안에 비단 짜는 사람이 없게 된다.
  • 수레 백 대에 싣는 것이 한 척의 배에 미치지 못하고, 뭍으로 천 리를 가는 것이 배로 만 리를 가는 것보다 어렵다. 그러므로 통상을 하는 자는 반드시 물길을 중요하게 여긴다.

– <북학의> –

① 삼국유사를 저술하였다.

② 대동여지도를 제작하였다.

③ 일본군의 침입에 맞서 의병을 일으켰다.

④ 청의 발달된 기술을 수용하자고 주장하였다.

⑤ 정혜쌍수를 제창하고 결사 운동을 주도하였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조선 후기 실학자 박제가는 청에 다녀온 후 <북학의>를 저술하여 청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을 제창하였다.

그는 상공업의 발달, 청과의 통상 강화, 수레와 선박의 이용 등을 역설하였다.

또, 생산과 소비와의 관계를 우물물에 비유하면서 생산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절약보다 소비를 권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① 삼국유사를 저술하였다.

고려 승려 일연이 삼국유사를 저술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대동여지도를 제작하였다.

조선 후기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제작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일본군의 침입에 맞서 의병을 일으켰다.

박제가는 임진왜란과 근대 시기 인물이 아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청의 발달된 기술을 수용하자고 주장하였다.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정혜쌍수를 제창하고 결사 운동을 주도하였다.

고려 승려 지눌에 대한 내용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④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0학년도(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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