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능 한국사 9번 해설 – 임술 농민 봉기

9번 문제

9. 밑줄 친 ㉠에 대한 정부의 대책으로 옳은 것은? [3점]

진주 안핵사 박규수가 아뢰기를, “이번에 ㉠진주에서 민란이 일어난 것은 전적으로 백낙신이 재물을 탐하여 백성들을 지나치게 수탈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잘못으로 민란이 일어났으니 그 죄는 예사로 취급해서는 안 되며, 각별히 문초해야 합니다.”라고 하였다.

① 전민변정도감을 설치하였다.

②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웠다.

③ 삼정이정청을 설치하였다.

④ 수원 화성을 건설하였다.

⑤ 정동행성을 폐지하였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1862년 철종 때 진주에서 삼정의 문란과 경상 우병사 백낙신의 수탈에 견디다 못한 농민들이 몰락한 양반 출신인 유계춘 등을 중심으로 봉기를 일으켰다. 이를 임술 농민 봉기라고 한다.

대규모의 농민 봉기에 당황한 세도 정권은 암행어사를 파견하여 관리들의 비리를 조사하였으며, 안핵사 박규수를 파견하여 주동자를 처벌하도록 하였다.

삼정의 문란을 해결하기 위한 기구로 삼정이정청을 설치하여 개혁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정책은 삼정 문란의 원인을 운영상의 문제로만 파악하여 농민 봉기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였다.

 

① 전민변정도감을 설치하였다.

고려 공민왕 때 전민변정도감을 설치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웠다.

신라 선덕여왕 시기 자장의 건의로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웠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삼정이정청을 설치하였다.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④ 수원 화성을 건설하였다.

조선 후기 정조 때 수원 화성을 건설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정동행성을 폐지하였다.

고려 공민왕 때 정동행성 이문소를 폐지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③번이다.

 

문제 해설

 

2020학년도(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