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능 한국사 13번 해설 – 아관파천

13번 문제

13. 다음 사건의 배경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① 을미사변이 발생하였다.

② 자유시 참변이 일어났다.

③ 대한국 국제가 반포되었다.

④ 만민 공동회가 개최되었다.

⑤ 헤이그 특사가 파견되었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1896년, 명성 황후 시해사건(을미사변, 1895년)으로 일본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던 고종은 러시아의 도움으로 일본의 위협을 피할 수 있다고 믿고, 처소를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겼다. 이를 아관파천이라고 한다.

 

① 을미사변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② 자유시 참변이 일어났다.

1920년 간도 참변 이후 소⋅만 국경에 위치한 밀산부에 집결한 독립군은 서일을 총재로 하는 대한 독립 군단으로 재정비한 후 자유시로 이동하였다.

독립군은 그 곳에서 한국인의 민족 운동을 지원한다고 하는 적색군의 감언이설에 속아 자유시로 이동하였고, 적색군을 도와 내전에 참전하였다.

그러나 적색군은 내전에 승리한 후 독립군의 무장을 강제로 해제하려 하였고, 이에 저항하는 독립군을 공격함으로써 무수한 사상자를 낸 이른바 자유시 참변을 야기하였다.

이로 인해 독립군 세력이 와해되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대한국 국제가 반포되었다.

대한제국은 1899년 <대한국 국제(大韓國國制)>를 반포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만민 공동회가 개최되었다.

1898년 독립 협회 회원들은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적 민중 대회인 만민 공동회를 열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헤이그 특사가 파견되었다.

1907년 고종은 을사늑약의 무효를 주장하기 위해 헤이그에 특사(이상설, 이준, 이위종)를 파견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①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0학년도(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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