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9월 모의평가 한국사 15번 해설 – 제주 지역의 역사

15번 문제

15. 밑줄 친 ‘이곳’에서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① 홍경래의 난이 전개되었다.

② 제주 4.3 사건이 발생하였다.

③ 제너럴셔먼호 사건이 일어났다.

④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조약이 체결되었다.

⑤ 러시아 견제를 구실로 영국군이 불법 점령하였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1270년 고려 정부가 개경으로 환도하자, 대몽 항쟁에 앞장섰던 삼별초는 왕족인 승화후 온을 왕으로 삼고 배중손의 지휘 아래 반기를 들었다. 진도와 제주도로 근거지를 옮기면서 여⋅몽 연합군과 전투를 벌였다.

삼별초는 제주도에서 끝까지 몽골에 저항하였다. 항파두리 토성이 남아있다.

고려의 원 간섭기에 철령 이북에 쌍성총관부, 자비령 이북에 동녕부, 제주도에 탐라총관부라는 원의 통치 기구가 설립되었다.

17세기 벨테브레이와 하멜 일행이 제주도에 표류해 왔다.

벨테브레이는 훈련도감에 소속되어 서양식 대포의 제조법과 조종법을 가르쳐 주었고, 하멜 일행은 네덜란드로 돌아가 하멜 표류기를 지어 조선의 사정을 서양에 전하였다.

 

① 홍경래의 난이 전개되었다.

1811년 세도 정권의 수탈에 시달리던 농민들과 부당한 차별 대우에 불만을 품어 오던 평안도 지방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여, 몰락한 양반인 홍경래의 지휘하에 영세 농민, 중소 상인, 광산 노동자 등이 합세하여 홍경래의 난을 일으켰다.

이들은 처음 가산에서 난을 일으켜 선천, 정주 등을 별다른 저항없이 점거하였다.

한때는 청천강 이북 지역을 거의 장악하였으나, 정주성 싸움에서 패하여 5개월 만에 평정되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제주 4.3 사건이 발생하였다.

1948년 4월 3일, 제주도의 남조선 노동당 등 좌익 세력이 단독 선거 반대, 미군 철수, 통일 정부 수립을 내세우며 무장봉기를 일으켰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③ 제너럴셔먼호 사건이 일어났다.

1866년 대포로 무장한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가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까지 들어와 조선에 통상을 요구하였다.

미국 선원들은 횡포를 부렸고, 이에 분노한 평양 관민이 제너럴 셔먼호를 불태워 침몰시켰다(제너럴 셔먼호 사건).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조약이 체결되었다.

1876년 조선 정부는 논의를 거쳐 개항을 결정하고 일본과 강화도 조약(조일 수호 조규)을 체결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러시아 견제를 구실로 영국군이 불법 점령하였다.

1884년 갑신정변 이후, 조선 정부는 청의 지나친 내정 간섭에서 벗어나려고 러시아와 외교 관계를 강화하고자 하였다. 이때 조러 비밀 협약을 추진하였다.

이 과정에서 조선에 대한 러시아의 세력 확장에 불안을 느낀 영국은 거문도를 불법으로 점령하였다(1885년).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②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19학년도(2018) 9월 모의평가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