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회 한능검 기본 6번 해설 – 고구려

6번 문제

6. (가) 국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① 독서삼품과를 실시하였다.

② 지배자를 마립간이라고 불렀다.

③ 정사암에서 국가 중대사를 결정하였다.

④ 태학과 경당을 두어 인재를 양성하였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해설

위 자료의 국가는 고구려이다.

국내성은 고구려의 수도 중 하나였다.

광개토 대왕릉비와 안악 3호분 행렬도는 고구려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① 독서삼품과를 실시하였다.

통일 신라 원성왕에 대한 내용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지배자를 마립간이라고 불렀다.

신라의 왕 칭호 중 하나가 마립간이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정사암에서 국가 중대사를 결정하였다.

정사암 회의는 백제의 재상의 선출 등 국가의 주요 사항을 의논하고 결정하던 백제의 귀족 회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태학과 경당을 두어 인재를 양성하였다.

고구려는 수도에 태학을 세워 유교 경전과 역사서를 가르치고, 지방에는 경당을 세워 청소년에게 한학과 무술을 가르쳤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④번이다.

 

삼국의
불상과 비석
  • 삼국의 불상

금동 미륵보살 반가 사유상

    • 고구려

금동 연가 7년명 여래 입상

 

    • 백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 신라

경주 배동 석조 여래 삼존 입상

 

  • 삼국의 비석
    • 고구려

광개토 대왕릉비(414년)

충주 중원 고구려비

광개토 대왕릉비

충주 중원 고구려비

 

    • 신라

단양 신라 적성비(551년)

진흥왕 북한산 순수비

창녕 진흥왕 순수비(또는 척경비)

울진 봉평비(524년)

신라 진흥왕 북한산 순수비

창녕 진흥왕 순수비(또는 척경비)

진흥왕 순수비 마운령비

단양 적성비

울진 봉평비

    • 백제

부여 사택지적비(7세기)

부여 사택지적비

삼국의 고분과
고분 벽화
  • 고분의 종류
    • 돌무지무덤

돌로 쌓아 만든 무덤으로, 청동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만들어졌다.

 

    • 굴식 돌방무덤

돌로 1개 이상의 방을 만들고 그것을 통로로 연결한 무덤으로, 일반적으로 앞방과 널방으로 구분하고, 벽에 그림을 그려 넣기도 하였다.

 

    • 돌무지덧널무덤

신라에서 주로 만든 무덤으로 지상이나 지하에 시신과 껴묻거리를 넣은 나무덧널을 설치하고 그 위에 냇돌을 쌓은 다음에 흙으로 덮었다. 도굴이 어려워 많은 껴묻거리가 그대로 남아 있다.

경주 황남동 천마총

 

  • 고구려
    • 고분

돌무지무덤(장군총), 굴식 돌방무덤(강서대묘)

고구려는 초기에 주로 돌무지무덤을 만들었으나, 점차 굴식 돌방무덤으로 바꾸어 갔다.

장군총

 

    • 고분 벽화

고구려의 고분 벽화는 처음에는 사신도가 유행했으나 점차 생활풍속도로 변화했다.

강서대묘 사신도(평안남도 남포시 강서구역)

각저총, 무용총 수렵도(중국 지린성 지안시)

수산리 고분 부인도(평안남도 강서군 수산리)

안악 3호분(황해남도 안악군 오국리)

장천 1호분(중국 길림성 집안시)

집안 오회분 5호묘(중국 길림성 집안시)

강서대묘 현무도

강서대묘 청룡도

강서대묘 주작도

각저총 씨름도

무용총 수렵도

무용총 무용도

안악 3호분

안악 3호분

장천 1호분

수산리 고분 부인도

집안 오회분 5호묘

 

  • 백제
    • 고분

계단식 돌무지무덤 – 한강 유역에 있던 초기 한성 시기. 이는 백제 건국의 주도 세력이 고구려와 같은 계통이라는 건국 이야기의 내용을 뒷받침하고 있다.

      • 굴식 돌방무덤 – 웅진 시기
      • 벽돌무덤 – 웅진 시기. 중국 남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완전한 형태로 발견된 무령왕릉이 유명하다.
      • 세련된 굴식 돌방무덤 – 사비 시기

웅진 시기의 고분은 굴식 돌방무덤 또는 널방을 벽돌로 쌓은 벽돌무덤으로 바뀌었다.

사비 시기에는 규모는 작지만 세련된 굴식 돌방무덤을 만들었다.

 

석촌동 돌무지무덤

무령왕릉

 

    • 고분 벽화

백제 돌방무덤과 벽돌무덤에도 벽과 천장에 고구려 사신도와 같은 그림을 그려 넣기도 하였다.

 

  • 신라
    • 고분

돌무지덧널무덤, 굴식 돌방무덤

천마총 – 경주 황남동 천마총은 돌무지덧널무덤 형태로 지어졌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불교의 영향으로 화장이 유행하였고, 고분 양식도 거대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점차 규모가 작은 굴식 돌방무덤으로 바뀌었다.

 

    • 고분 벽화

경주 황남동 천마총에서 나온 천마도는 신라의 힘찬 화풍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천마총 금제 관식은 천마총에서 발굴되었다.

천마도

천마총 금제 관식

삼국시대 한자의
보급과 교육
  • 한자의 보급

우리 나라는 철기 시대부터 한자를 도입하여 사용해 왔지만, 이두나 향찰을 만들어 한문의 토착화를 위한 독자적 노력도 기울였다.

  • 향찰

한자의 뜻과 소리를 빌려 우리말을 적는 방식. 삼국유사와 균여전에 실린 향가는 모두 향찰로 쓰여졌다.

 

  • 교육 기관과 유학
    • 고구려

수도에 태학을 세워 유교 경전과 역사서를 가르치고, 지방에는 경당을 세워 청소년에게 한학과 무술을 가르쳤다.

    • 백제

백제는 5경 박사와 의박사, 역박사 등을 두어 유교 경전과 기술학 등을 가르쳤다.

    • 신라

임신서기석을 보면 신라에서도 청소년이 유교 경전을 공부하였던 사실을 알 수 있다.

임신서기석

통일 신라
통치 체제
  • 집사부 시중의 지위를 높여 기능을 강화
  • 감칠 기구인 사정부 마련
  • 지방 행정 조직은 9주 5소경 체제로 정비
  • 지방관을 감찰하기 위하여 외사정 파견
  • 지방 세력을 견제하기 위하여 상수리 제도 실시
  • 군사 조직으로 9서당 10정 편성
  • 유교 경전의 이해 수준을 시험하여 관리를 채용하는 독서삼품과를 마련
  • 유학 교육 기관인 국학 설립
신라
지증왕
  • 국호를 신라로 바꿈
  • 왕의 칭호를 마립간에서 왕으로 고침
  • 512년, 이사부에 명하여 우산국(울릉도)을 복속시킴
  • 소를 경작에 이용하는 우경을 실시
  • 시장 중 하나인 동시의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동시전을 설치
  • 순장 폐지
삼국
통치
체제
  • 고구려

제가 회의 – 고구려 초기에 국정을 논의하고 결정했던 귀족 회의

대대로(또는 막리지)가 국정을 총괄

지방의 여러 성에 욕살, 처려근지 등을 둠

 

  • 백제

정사암 회의 – 재상의 선출 등 국가의 주요 사항을 의논하고 결정하던 백제의 귀족 회의

6좌평제와 16관등제

상좌평이 국정을 총괄

무령왕 때 지방의 22담로에 왕족을 파견함으로써 지방에 대한 통제를 강화

 

  • 신라

화백 회의 – 신라에서 국가의 중요한 일을 의논하던 귀족 회의체

17관등제

골품 제도 – 신라인의 일상 생활까지 규제

 

기출 문제 키워드

 

2024년 제7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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