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회 한능검 심화 16번 해설 – 고려 문화유산

16번 문제

16. (가) 국가의 국가유산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점]

OO 신문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강진군에서 열려

청자 상감 모란무늬 항아리

국립중앙박물관이 지역 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한 국보 순회전이 전남 강진군에서 ‘도자기에 핀 꽃, 상감 청자’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자 상감 모란무늬 항아리, 청자 상감 물가풍경무늬 매병 등 (가)의 대표적인 국가유산인 상감 청자가 공개된다. 특히 국보 ‘청자 상감 모란무늬 항아리’는 왕실 자기의 전형을 보여 주는 유물로 모란을 정교하고 화려하면서도 사실적으로 묘사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시회 관계자는 “상감 청자의 생산지였던 강진군에서 개최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해설

청자는 고려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고려 관촉사 석조 미륵 보살 입상

고려 나전 국화 넝쿨무늬 합

고려 수월관음도

고려 경천사지 10층 석탑

 

조선 후기 김득신, 파적도

 

정답은 ⑤번이다.

 

고려
청자와 공예
  • 12세기 중엽에 고려의 독창적 기법인 상감 기법이 개발되어 자기에 활용되었다. 상감 기법은 표면에 무늬를 파내고 그 홈에 다른 재료를 채워 넣어 무늬를 나타내는 공예 기법이다.

상감청자

고려 참외모양 병

청자 동화 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

 

  • 청동기 표면을 파내고 실처럼 만든 은을 채워 넣어 무늬를 장식하는 은입사 기술이 발달하였다.

청동 은입사 포류수금문 정병

 

  • 옻칠한 바탕에 자개를 붙여 무늬를 나타내는 나전 칠기 공예가 크게 발달하였다.

나전 국화 넝쿨무늬 합

고려
건축과 조각
  • 궁궐

개성 만월대

개성 만월대

 

  • 주심포 양식

지붕의 무게를 기둥에 전달하면서 건물을 치장하는 장치인 공포가 기둥 위에만 짜여져 있는 건축 양식.

부석사 무량수전

수덕사 대웅전

안동 봉정사 극락전

 

  • 다포식 양식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짜여져 있는 건물. 웅장한 지붕이나 건물을 화려하게 꾸밀 때에 쓰였음

사리원 성불사 응진전

 

  • 석탑

고려 시대의 석탑은 신라 양식을 일부 계승하면서도 독자적인 조형 감각을 가미하여 다양한 형태로 제작. 다각 다층탑이 많았고, 안정감은 부족하나 자연스러운 모습을 띠었다. 석탑의 몸체를 받치는 받침이 보편화.

경천사지 십층 석탑은 원의 영향을 받았다.

월정사 팔각 9층 석탑은 송의 영향을 받았다. 청동으로 만든 풍경과 금동 머리 장식이 있다.

경천사지 십층 석탑

월정사 팔각 9층 석탑

현화사 7층 석탑

개심사지 5층 석탑

 

  • 승탑

고달사지 승탑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

 

  • 불상

하남 하사창동 철조 석가여래 좌상

논산 관촉사 석조 미륵 보살 입상

파주 용미리 마애 이불 입상
고려 그림
  • 불화 – 고려 후기 왕실과 권문세족의 구복적 요구에 따라 불화가 많이 그려졌다. 그 내용은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아미타불도와 지장보살도 및 관음보살도가 많았다. 일본에 전해 오고 있는 혜허가 그린 관음보살도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수월관음도

조선 후기
진경 산수화와
풍속화, 서예
  • 진경 산수화

진경 산수화는 중국 남종과 북종 화법을 고루 수용하여 우리의 고유한 자연과 풍속에 맞춘 새로운 화법으로 창안한 것이었다.

    • 정선

진경 산수화를 개척한 화가는 18세기에 활약한 정선이었다. 그는 서울 근교와 강원도의 명승지를 두루 답사하여 그것들을 사실적으로 그려 냈다. 정선은 대표작인 인왕제색도와 금강전도에서 바위산은 선으로 묘사하고, 흙산은 묵으로 묘사하는 기법을 사용하여 산수화의 새로운 경지를 이룩하였다.

인왕제색도

금강전도

  • 풍속화

풍속화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 정경과 일상적인 모습을 생동감 있게 나타내어 회화의 폭을 확대하였다.

 

    • 단원 김홍도

풍속화에 새 경지를 열어 놓은 화가는 김홍도였다. 그는 정감어린 풍속화를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그는 밭갈이, 추수, 씨름, 서당 등에서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소탈하고 익살스러운 필치로 묘사하였다. 이런 그림에서 18세기 후반의 생활상과 활기찬 사회의 모습을 살필 수 있다.

주막

무동

서당도

씨름

 

    • 혜원 신윤복

김홍도에 버금 가는 풍속화가로는 신윤복이 있었다. 그는 주로 양반과 부녀자의 생활과 유흥, 남녀 사이의 애정 등을 감각적이고 해학적으로 묘사하였다.

연소답청

쌍검대무

월하정인

 

    • 김득신

파적도

 

    • 강세황

이 밖에도 강세황 등의 화가가 개성 있는 그림으로 18세기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특히, 강세황은 서양화 기법을 반영하여 사물을 실감나게 표현하였다.

영통동구도

 

    • 오원 장승업

19세기에 이르러 장승업은 강렬한 필법과 채색법으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였다.

 

    • 김정희

김정희는 문인화 세한도를 그렸다.

세한도

 

  • 서예

이광사 – 서예에서도 우리의 정서와 개성을 추구하는 단아한 글씨의 동국진체가 이광사에 의하여 완성되었다.

김정희 – 김정희는 우리 서예 발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금의 필법을 두루 연구하여 굳센 기운과 다양한 조형성을 가진 추사체를 창안하여 서예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4년 제7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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