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한능검 심화 9번 해설 – 통일 신라 말 정치 변동

9번 문제

9. 다음 상황이 나타난 시기를 연표에서 옳게 고른 것은? [3점]

각간 김경신이 해몽을 청하자 아찬 여삼은 “복두를 벗은 것은 위에 다른 사람이 없다는 뜻이요, 소립을 쓴 것은 면류관을 쓸 징조이며, 12현금(絃琴)을 든 것은 12대손까지 왕위를 전한다는 조짐이며, 천관사 우물로 들어간 것은 궁궐로 들어갈 상서로운 조짐입니다.”라고 하였다. “위에 주원이 있는데 어찌 내가 왕위에 오를 수 있겠소?”라고 경신이 묻자, 아찬이 대답하기를 “청컨대 은밀히 북천신에게 제사 지내면 될 것입니다.”라고 하여 이에 따랐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선덕왕이 죽자, 나라 사람들이 김주원을 왕으로 받들어 궁중으로 맞아들이려 했다. 주원의 집은 북천 북쪽에 있었는데 홀연히 냇물이 불어나 건널 수가 없었다. 이에 경신이 먼저 궁궐로 들어가 왕위에 올랐다.
654 681 722 780 828 889
(가) (나) (다) (라) (마)
무열왕
즉위
김흠돌의
정전
지급
혜공왕
피살
청해진
설치
원종과
애노의 난

① (가)

② (나)

③ (다)

④ (라)

⑤ (마)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해설

통일 신라 말 혜공왕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면서 귀족들의 다툼이 시작되어 결국 혜공왕은 살해를 당하였다.

무열왕계 왕실이 무너지고 진골 귀족들 사이에 치열한 왕위 쟁탈전이 일어났다.

혜공왕이 죽고 즉위한 선덕왕이 죽자 원성왕이 즉위하였다(785년).

37년이 흐른 뒤 원성왕과의 왕위다툼에서 패한 김주원의 아들인 김헌창과 그 아들이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다. 이를 김헌창의 난(822년)이라고 한다.

 

정답은 ④번이다.

 

통일 신라 말
정치 변동
통일 신라 말 혜공왕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면서 귀족들의 다툼이 시작되어 결국 혜공왕은 살해를 당하였다.

무열왕계 왕실이 무너지고 진골 귀족들 사이에 치열한 왕위 쟁탈전이 일어났다.

 

  • 96각간의 난

768년 혜공왕 때 각간 대공이 반란을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각간들이 군사를 일으켜 권력 다툼을 벌였다.

 

  • 김헌창의 난(822년)

혜공왕이 죽고 즉위한 선덕왕이 죽자 원성왕이 즉위하였다(785년).

무열왕의 후손으로서 내물왕의 후손인 원성왕과의 왕위다툼에서 패한 김주원의 아들인 김헌창과 그 아들이 37년이 흐른 뒤에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다(822년).

 

  • 장보고의 난

청해진을 지키던 장보고가 중앙 정부에 반기를 들고 왕위 쟁탈전을 벌였다. 장보고는 신무왕 즉위에 공을 세웠으나 귀족의 견제를 받아 살해당하였다.

 

  • 원종과 애노의 난(889년), 적고적의 난

지방에서는 농민 반란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4년 제7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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