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회 한능검 심화 23번 해설 – 퇴계 이황

23번 문제

23. (가)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① 기대승과 사단칠정 논쟁을 전개하였다.

② 일본에 다녀와서 해동제국기를 편찬하였다.

③ 양명학을 연구하여 강화 학파를 형성하였다.

④ 기축봉사를 올려 명에 대한 의리를 내세웠다.

⑤ 무오사화의 발단이 된 조의제문을 작성하였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해설

조선 시대 이황은 주자서절요, 성학십도 등을 저술하였으며, 주자의 이론에 조선의 현실을 반영시켜 나름대로의 성리학 체계를 세우려고 하였다.

도산 서원은 퇴계 이황의 제자들이 그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위해 세운 서원이다.

 

① 기대승과 사단칠정 논쟁을 전개하였다.

이황은 기대승과 사단 칠정에 관한 논쟁을 벌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② 일본에 다녀와서 해동제국기를 편찬하였다.

해동제국기는 조선 세종 때 일본에 다녀온 신숙주가 왕의 명령에 따라 쓴 견문기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양명학을 연구하여 강화 학파를 형성하였다.

18세기 초 정제두는 강화도로 옮겨 살면서 몇몇 소론 학자가 명맥을 이어가던 양명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학파로 발전시켰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기축봉사를 올려 명에 대한 의리를 내세웠다.

조선 후기 송시열은 기축봉사를 올려 명에 대한 의리를 내세웠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무오사화의 발단이 된 조의제문을 작성하였다.

조선 연산군 때 무오사화(1498년)는 조선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사화로, 김일손의 사초에 불손한 내용이 담겨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어 발생했다.

김일손의 사초 가운데 문제가 된 부분은 김종직의 <조의제문(弔義帝文)>을 수록한 일이었는데, <조의제문>은 항우에게 죽은 초나라 회왕, 즉 의제를 조선 단종에 비유하여 세조의 찬탈을 풍자하는 내용이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①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2년 제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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