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회 한능검 심화 41번 해설 – 미소 공동 위원회

41번 문제

41.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① 여수·순천 10·19 사건이 일어났다.

②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가 개최되었다.

③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가 출범하였다.

④ 좌우 합작 위원회가 좌우 합작 7원칙을 발표하였다.

⑤ 유엔 총회에서 인구 비례에 의한 남북 총선거가 의결되었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해설

(가) 1946년 3월 신탁 통치안에 대한 격렬한 반대 운동에도 불구하고, 신탁 통치 문제와 한국의 임시 정부 수립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제1차 미⋅소 공동 위원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나) 1947년 5월에 열린 제2차 미⋅소 공동 위원회에서도 미국과 소련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되었다.

 

① 여수·순천 10·19 사건이 일어났다.

1948년 10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이승만 정부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장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여수에 주둔 중이던 군대를 파견하려 핬다.

하지만 군대 내 좌익 세력이 출동을 거부하고 여수와 순천을 일시 점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것이 여수·순천 10·19 사건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가 개최되었다.

1945년 12월에 모스크바에서 미국, 영국, 소련의 3국 외상 회의가 개최되었다.

모스크바의 3국 외상 회의에서는 한국에 조선 민주주의 임시 정부를 수립하기 위하여 미⋅소 공동 위원회를 설치하고, 최고 5년간 미국, 영국, 중국, 소련의 4개국이 신탁 통치를 실시한다고 결정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가 출범하였다.

1948년 9월, 제헌 국회에서는 민족적 과제인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민족 정기를 바로잡기 위해 반민족 행위 처벌법을 제정하였다.

또한 이 법을 근거로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반민특위)와 특별 재판부가 조직되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좌우 합작 위원회가 좌우 합작 7원칙을 발표하였다.

1946년 7월 단독 정부 수립에 따른 분단을 막기 위해 여운형과 김규식 등 중도 세력은 좌우 합작 위원회를 구성하여 통일 정부 수립 운동을 전개했다.

1946년 10월 좌우 합작 위원회는 토지 개혁과 친일파 처벌 등에 대한 좌우익의 의견을 절충하여 좌우 합작 7원칙을 발표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유엔 총회에서 인구 비례에 의한 남북 총선거가 의결되었다.

1947년 11월 소련이 불참한 가운데 개최된 유엔 총회는 인구 비례에 의한 남북한 총선거를 통해 한국에 정부를 수립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④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2년 제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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