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회 한능검 심화 17번 해설 – 고려 삼별초

17번 문제

17. (가) 군사 조직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처음에 최우가 나라 안에 도적이 많음을 근심하여 용사들을 모아 매일 밤 순행하면서 포악한 짓들을 금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이름을 야별초(夜別抄)라고 하였다. 도적들이 여러 도에서도 일어났으므로 별초를 나누어 보내 이들을 잡게 하였다. 그 군사가 매우 많아 마침내 나누어 좌우로 삼았다. 또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몽골로부터 도망쳐 돌아온 자들을 한 부대로 삼아 신의군(神義軍)이라고 불렀는데, 이들이 (가)이/가 되었다.

① 광군사의 통제를 받았다.

② 정미 7조약에 의해 해산되었다.

③ 4군 6진을 개척해 영토를 확장하였다.

④ 개경 환도 결정에 반발하여 항쟁하였다.

⑤ 유사시에 향토 방위를 담당하는 예비군이었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해설

위 자료에 해당하는 군사 조직은 고려 무신 집권자 최우가 설치한 삼별초이다.

 

① 광군사의 통제를 받았다.

고려 정종 때인 947년 거란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하여 광군이라는 특수 부대를 편성했다.

이들은 광군사의 통제를 받았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정미 7조약에 의해 해산되었다.

1907년 7월 일본은 한⋅일 신협약(정미 7조약)을 체결하여 한국 정부의 각 부에 일본인 차관을 두어 내정을 장악하였으며, 대한 제국 군대를 해산시켜 실질적으로 한국을 지배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4군 6진을 개척해 영토를 확장하였다.

조선 세종 때 4군 6진을 개척해 영토를 확장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개경 환도 결정에 반발하여 항쟁하였다.

1270년 몽골과 강화를 맺은 고려 정부가 개경으로 환도하자, 대몽 항쟁에 앞장섰던 삼별초는 왕족인 승화후 온을 왕으로 삼고 배중손의 지휘 아래 반기를 들었다. 진도와 제주도로 근거지를 옮기면서 여⋅몽 연합군과 전투를 벌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유사시에 향토 방위를 담당하는 예비군이었다.

삼별초는 고려 무신 정권의 친위 부대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2년 제6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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