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회 한능검 심화 6번 해설 – 황산벌 전투, 고구려 멸망

6번 문제

6.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가) 왕은 당과 신라 군사들이 이미 백강과 탄현을 지났다는 소식을 듣고 장군 계백을 시켜 결사대 5천 명을 거느리고 황산으로 가서 신라 군사와 싸우게 하였다. 네 번 싸워서 모두 이겼으나 군사가 적고 힘이 모자라서 마침내 패하고 계백이 사망하였다.

(나) 검모잠이 국가를 부흥하려고 하여 당을 배반하고 왕의 외손 안승을 세워 왕으로 삼았다. 당 고종이 대장군 고간을 보내 동주도 행군총관으로 삼고 병력을 내어 그들을 토벌하게 하니 안승이 검모잠을 죽이고 신라로 달아났다.

① 당이 안동도호부를 요동으로 옮겼다.

② 성왕이 관산성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③ 신라군이 기벌포에서 당군을 격파하였다.

④ 김춘추가 당과의 군사 동맹을 성사시켰다.

⑤ 복신과 도침이 부여풍을 왕으로 추대하였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해설

(가) 660년 신라 김유신이 지휘한 신라군은 황산벌 전투에서 계백이 이끈 백제의 결사대가 격파된 후 김유신의 신라군과 소정방의 당군에 의해 사비성이 함락되면서 백제는 멸망했다.

(나) 670년 보장왕의 서자 안승을 받든 검모잠과 고연무 등은 고구려의 유민을 모아 부흥 운동을 전개했지만, 당나라군에 의해 패배하면서 안승이 검모잠을 죽이고 신라로 달아났다.

 

① 당이 안동도호부를 요동으로 옮겼다.

676년 신라가 나당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당이 평양에 설치한 안동도호부를 요동으로 옮겼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성왕이 관산성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554년 백제 성왕은 친히 군사를 이끌고 신라를 공격하였으나, 관산성(충북 옥천)에서 전사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신라군이 기벌포에서 당군을 격파하였다.

신라의 시득이 기벌포 전투(676년)에서 당나라군에 승리를 거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김춘추가 당과의 군사 동맹을 성사시켰다.

648년 김춘추가 당으로 건너가 당과 군사 동맹을 맺었다. 김춘추는 당 태종으로부터 평양 이남의 백제 땅을 약속을 받았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복신과 도침이 부여풍을 왕으로 추대하였다.

백제가 멸명한 후 복신과 도침이 부여풍을 왕으로 추대하였다.

663년 왜의 수군이 백제 부흥군을 지원하기 위하여 백강 입구까지 왔으나 나당 연합군에 패배했다.

백제 부흥 운동은 실패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2년 제6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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