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회 한능검 심화 46번 해설 – 5.18 민주화 운동

46번 문제

46. (가) 민주화 운동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① 시위 도중 대학생 이한열이 희생되었다.

② 경무대로 향하던 시위대가 경찰의 총격을 받았다.

③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였다.

④ 신군부의 비상계엄 확대와 무력 진압에 저항하였다.

⑤ 3·1 민주 구국 선언을 통해 긴급 조치 철폐 등을 주장하였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해설

위 자료는 1980년에 일어난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내용이다.

 

① 시위 도중 대학생 이한열이 희생되었다.

1987년에 일어난 6월 민주 항쟁에 대한 내용이다.

대학생 이한열이 호헌 철폐 요구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쓰러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경무대로 향하던 시위대가 경찰의 총격을 받았다.

1960년에 일어난 4.19 혁명에 대한 내용이다.

1960년 4월 19일, 서울에서 학생과 시민 수만 명이 시위에 나섰다. 시위대가 3.15 부정 선거와 독재 정치를 규탄하며 경무대(현 청와대)로 향하자, 경찰이 시위대에 발포하여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다(4·19 혁명).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였다.

1987년에 일어난 6월 민주 항쟁에 대한 내용이다.

1987년 1월 대학생 박종철이 경찰의 고문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6월 10일, 민주 헌법 쟁취 국민운동 본부의 주도로 ‘박종철 고문 살인 조작·은폐 규탄 및 호헌 철폐 국민 대회’가 열렸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신군부의 비상계엄 확대와 무력 진압에 저항하였다.

신군부는 1980년 5월 17일 계엄령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모든 정치 활동을 금지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 전남대학교 앞에서 학생들이 ‘비상계엄 해제’, ‘전두환 퇴진’, ‘신군부 퇴진’, ‘김대중 석방’을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신군부는 광주의 시위를 진압하기 위하여 계엄군을 투입하였고, 이들은 폭력을 행사하며 무차별적으로 시민들과 학생을 체포하였다.

5월 21일 계엄군은 시위 중인 시민들에게 총을 쏘아 많은 사상자를 내었고, 시위는 더욱 확대되었으며 시민들은 스스로 무장하여 시민군을 조직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3·1 민주 구국 선언을 통해 긴급 조치 철폐 등을 주장하였다.

박정희 정부 시기인 1972년 유신 헌법이 제정되었다.

유신 헌법은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고 대통령에게 강력한 통치권을 부여했다.

이후 재야 인사, 학생 종교인 등을 중심으로 한 민주 세력은 권력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민주화 운동을 전개하였다.

개헌 청원 100만 명 서명 운동(1973년), 3·1 민주 구국 선언(1976년) 등을 통해 <유신 헌법> 폐지와 정권 퇴진을 요구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2년 제6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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