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회 한능검 심화 14번 해설 – 고려 거란의 침입

14번 문제

14. (가)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① 화통도감이 설치되어 화포가 제작되었다.

② 신돈이 전민변정도감의 설치를 건의하였다.

③ 거란이 침입하여 왕이 나주까지 피난하였다.

④ 노비안검법의 실시로 국가 재정이 확충되었다.

⑤ 신기군, 신보군, 항마군 등으로 구성된 별무반이 조직되었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해설

1010년 고려 현종 때 거란은 목종을 폐하고 현종을 즉위시킨 강조의 정변을 트집잡아 다시 두 차례에 걸쳐 고려를 침입하였다. 이때 현종은 나주까지 몽진하였다.

1018년 고려 현종 때 거란은 다시 10만의 대군으로 침입하였다. 1019년 강감찬이 지휘한 고려군이 귀주에서 거란군을 전멸시켰다(귀주대첩).

 

① 화통도감이 설치되어 화포가 제작되었다.

1377년 고려 말 왜구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해 화통도감을 설치하고 최무선을 중심으로 화약과 화포를 제작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신돈이 전민변정도감의 설치를 건의하였다.

1366년 고려 공민왕 때 전민변정도감이 설치되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거란이 침입하여 왕이 나주까지 피난하였다.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④ 노비안검법의 실시로 국가 재정이 확충되었다.

956년 고려 광종은 노비안검법을 실시하여 호족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국가의 수입 기반을 확대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신기군, 신보군, 항마군 등으로 구성된 별무반이 조직되었다.

고려 숙종 때 윤관의 지휘 아래 여진 정벌군을 파견하였으나 실패하자, 윤관의 건의를 받아들여 별무반이라는 특수 부대를 편성하였다.

1107년 고려 예종 때 윤관은 별무반을 이끌고 여진 정벌을 단행하여 여진족을 물리치고, 동북면 지역에 동북 9성을 설치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③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2년 제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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