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회 한능검 심화 31번 해설 – 대한제국

31번 문제

31. 밑줄 그은 ‘개혁’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옳은 것은? [2점]

삽화로 보는 한국사

[해설]

이 그림은 프랑스 일간지에 실린 삽화로 파리 만국 박람회장에 설치된 한국관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경복궁 근정전을 재현한 한국관은 당시 언론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황제로 즉위한 뒤 개혁을 추진하던 고종은 만국 박람회 참가를 통해 대한 제국을 세계에 소개하고, 서구의 산업과 기술을 받아 들이고자 하였습니다.

① 건양이라는 연호를 사용하였다.

② 신식 군대인 별기군을 창설하였다.

③ 관립 의학교와 광제원을 설립하였다.

④ 박문국을 설치하여 한성순보를 발간하였다.

⑤ 한일 관계 사료집을 편찬하고 독립 공채를 발행하였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해설

1897년 고종은 대한 제국을 수립하고 황제로 즉위했다.

그리고 황실 중심의 근대화 정책인 광무개혁을 추진하였다.

 

① 건양이라는 연호를 사용하였다.

1895년에 추진된 을미개혁에서 건양이라는 연호를 사용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신식 군대인 별기군을 창설하였다.

1881년 신식 군대의 양성을 위하여 별도로 별기군을 창설하였고, 일본인 교관을 채용하여 근대적 군사 훈련을 시켰으며, 사관 생도를 양성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관립 의학교와 광제원을 설립하였다.

<종두법>으로 유명한 지석영의 건의로 대한 제국은 관립 의학교와 광제원(1900년)을 설립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④ 박문국을 설치하여 한성순보를 발간하였다.

개항 이후, 청과 일본이 조선을 두고 침략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조선 정부는 부국강병을 목표로 개화 정책을 추진하였다. 정부에서는 이 정책을 전담할 기구로 통리기무아문을 설치하였다(1880년).

1883년 박영효의 주도로 박문국에서 한성순보를 발간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한일 관계 사료집을 편찬하고 독립 공채를 발행하였다.

1910년 국권 피탈 뒤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한일 관계 사료집을 편찬하고 독립 공채를 발행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③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2년 제6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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