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회 한능검 심화 43번 해설 – 조선 의용대

43번 문제

43. (가) 부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조선 민족 혁명당 창립 제8주년 기념 선언

우리는 중국의 난징에서 5개 당을 통합하여 전체 민족을 대표하는 유일한 정당인 조선 민족 혁명당을 창립하였다. …… 아울러 중국과 한국의 연합 항일 진영을 건립하여야 했다. …… 이 때문에 우리는 1938년 (가)을/를 조직하고 조선의 혁명 청년들을 단결시켜 장제스 위원장의 영도 아래 직접 중국의 항전에 참가하였고, 각 전쟁터에서 찬란한 전투 성과를 만들어냈다. …… 지난해 가을 (가)와/과 한국 광복군의 통합 편성을 기반으로 전 민족의 통일을 성공적으로 구현하였다.

① 자유시 참변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② 대전자령 전투에서 일본군을 격퇴하였다.

③ 동북 항일 연군으로 개편되어 유격전을 펼쳤다.

④ 김원봉, 윤세주 등이 중국 관내(關內)에서 창설하였다.

⑤ 홍범도 부대와 연합하여 청산리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였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해설

1938년 중국 우한에서 중국 국민당 정부의 지원을 받아 조선 민족 전선 연맹 아래 중국 관내 최초의 한국인 무장 부대인 조선 의용대가 김원봉의 주도로 만들어졌다.

 

① 자유시 참변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1920년 간도 참변 이후 독립군은 소⋅만 국경에 위치한 밀산부에 집결하여 서일을 총재로 하는 대한 독립 군단으로 조직되었다.

독립군은 그 곳에서 한국인의 민족 운동을 지원한다고 하는 적색군의 감언이설에 속아 자유시로 이동하였고, 적색군을 도와 내전에 참전하였다.

그러나 적색군은 내전에 승리한 후 독립군의 무장을 강제로 해제하려 하였고, 이에 저항하는 독립군을 공격함으로써 무수한 사상자를 낸 이른바 자유시 참변을 야기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대전자령 전투에서 일본군을 격퇴하였다.

지청천이 이끄는 한국 독립군은 중국 호로군과 연합하여 쌍성보 전투, 사도하자 전투, 대전자령 전투 등에서 일본군에 승리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동북 항일 연군으로 개편되어 유격전을 펼쳤다.

중국 공산당은 만주 지역 곳곳에 만들어진 항일 유격대를 통합하여 동북 인민 혁명군을 조직하였다(1933년).

이후 동북 인민 혁명군은 사상에 관계없이 모든 반일 세력을 받아들인다는 원칙을 내세우고 동북 항일 연군으로 확대·개편되었다(1936년).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김원봉, 윤세주 등이 중국 관내(關內)에서 창설하였다.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홍범도 부대와 연합하여 청산리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였다.

1920년 10월 김좌진이 이끄는 북로 군정서와 홍범도의 대한 독립군을 중심으로 한 독립군 연합 부대는 청산리 일대 백운평, 완루구, 어랑촌, 고동하 등지에서 6일 동안 10여 차례의 전투 끝에 일본군을 격파하였다. 이것이 청산리 전투이다.

 

정답은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2년 제6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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